축구선수 중에 이미지가 좋은 선수 중의 한명 이영표 선수. 초롱이이자 꾀돌이 이영표 선수가 본인 축구 인생의 마지막 무대로서 캐나다 밴쿠버를 선택했습니다. 이영표 선수는 지난 12월 8일 북미프로축구리그(MLS)의 17번째 구단 화이트캡스와 공식 입단식을 가졌습니다. 화이트캡스는 캐나다 밴쿠버에 적을 두고 있고 5만 45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BC플레이스를 홈구장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많은 영입제의를 받았던 이영표 선수, 왜 굳이 캐나다 밴쿠버를 선택했을까요? 축구, 인생, 가족....... 이영표는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지난 5개월간 6~7팀으로부터 영입제의를 받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이러한 와중에서 이영표 선수는 축구 뿐만 아니라 가족 그리고 자신의 인생 전부를 고려해 밴쿠버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