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정치이야기 349

박지현을 뚜가패는 김진애와 노영희

민주당의 불허결정에도 당대표에 출마를 고집하는 박지현씨를 53년생 김진애 전의원과 68년생 노영희 변호사가 동시에 뚜가패기 시작했습니다. 선을 넘은 듯한 표현, 극렬한 비난을 넘어 아주...박지현 너 안꺼져?..정도의 분위기입니다.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에게 피선거권이 있음을 주장하는 박지현씨. 앞으로 일할 생각도 안하고 비대위원자으로서의 80일간 여정의 자서전을 쓸 예정이라는 박지현씨. 쎈언니들 53년생 김진애 전 의원과 68년생 노영희 변호사가 아주 박살을 내고 있습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준비안된 여성으로 중통령 72년생 김건희 여사까지 저격했지만, 여기서는 96년생 박지현씨에 대한 비난만 한번 살펴보기로 합니다. 아주 김진애 전 의원의 96년생 박지현 저격은 아주 울부짖음에 가깝습니다. 본인은 ..

성희롱 발언 69년생 송옥렬을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하다.

윤석열 대통령이 성희롱 발언 69년생 송옥렬씨를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정호영 사퇴, 김승희 사퇴, 음주운전 박순애 교육부장관 임명, 김승겸 합참의장 인사청문회 없이 임명....인사가 아니라 참사수준입니다. 상왕 권성동 의원과 중통령 김건희 여사, 소통령 한동훈 장관은 정말 뭐하고 있나 모르겠네요. 성희롱 발언의 69년생 송옥렬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윤석열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이라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내심 윤핵검....윤석열 라인의 핵심 검사를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임명하려 했지만, 주위사람들이 닥달하며 달려들어..워워...했다고 하네요. 검사출신이 일을 잘하는데...윤석열은 이에 성희롱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사법연수원 동기 송옥렬 교수를 공정거래위원장으로 내정했습니다....곤조가..

김부선, 이재명에서 김건희로 갈아타다?

영화배우 김부선이 이제야 이재명 의원을 놓아준다고 합니다. 진짜 거머리처럼 이재명에게 달라붙어 이재명 전 대선후보를 낙선시키기 위해서 거품을 물었던 그녀가 왜 이런 결정을 내렸을까? 김부선씨는 이재명 의원을 상대로 2018년 제기한 3억원의 손해배상소송을 취하한다고 합니다. 그 소송은 가로세로연구소의 강용석 변호사와의 적과의 동침 차원에서 벌인 소송이고, 강용석 변호사와 김부선씨가 반반치킨으로 서로를 이용해서 정치적인 먹이감을 꿀꺽했다고 토로했으면, 김부선씨 본인은 강용석 변호사의 부추킴에도 처음부터 민사소송을 반대했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내탓이요가 아니라....쟤 탓이오라는 것이죠. 김부선씨가 이재명 의원에 대한 소송을 취하하는 이유가 더더욱 웃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바로 우리나라 윤석열 대통령..

박지현의 당대표 출마를 불허하다.

더불어민주당이 박지현 전 위원장의 당대표 출마를 불허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당헌과 당규상 예외규정을 적용해서 출마를 허락한 전례가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030여성표를 의식해서 박지현 전 위원장을 민주당의 소중한 인재라고 지켜세우는데, 과연 그런 표현이 진심인 줄 모르겠습니다. 그냥 바람처럼 왔다가 사라지는 그런 젊은이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떤 정치인의 말처럼, 박지현씨가 있어야 할 곳은 여의도가 아니라 노량진이라는 것이죠. 또래 청년들이 2~3년 공시에 목을 걸고 9급공무원에 합격해서, 동사무소 근무하면서 민원인들에게 욕먹지, 월급은 최저임금수준이지....이런 친구들의 현실을 외면한 채, 세금 한번 낸 적이 없어 보이는 여성이 수십년 정통 진보정당의 당대표를 하겠다고 합니다. 9급공무..

윤석열 탄핵, 검사 3명 모두 탄핵한다.

윤석열 탄핵을 두고 민주당 내부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민주당이 지금 상황에서 민심의 역풍.......순풍....마이동풍을 따질 겨를이 있는지 모르겠군요. 윤석열 탄핵도 한번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검사 윤석열만 하지 말고, 99만원 불기소 룸싸롱세트 뇌물먹은 현직검사 2명....총 3명을 탄핵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윤석열 탄핵, 실속없다? 정직 2개월의 경징계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을 파면한다" 이런 결정을 내리지 않을 것이기에, 윤석열 탄핵은 실속이 없다? 왜 실속이 없죠? 검사 3명 모두 탄핵소추하면, 윤석열은 자동으로 직무정지가 되고 헌법재판소는 사안의 중대함으로 볼 때, 윤총장의 임기인 내년 7월까지 본안심리를 못하죠. 그러면, 나중에 결정을 내릴려고 하는데, 벌써 윤청장 임기 끝..

윤석열 복귀? 검찰 한놈만 팬다.

윤석열 복귀? 사법개혁은 나중에....검찰개혁부터 완수한다... 한놈만 팬다.... 윤석열 총장이 또 다시 복귀했습니다. 청와대와 여권은 가처분 신청에서 윤석열 총장의 손을 들어 준 법원을 강력하게 비판하면서도.....한놈만 팬다는 각오로....검찰개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어느 한가지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만, 지금은 윤석열 및 검찰과의 전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교통정리를 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윤석열 검찰총장의 복귀에 대해서 법원결정을 존중한다는 표현으로 이 사태를 교통정리했습니다. 대통령께서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한다....결과적으로 국민들께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게 된 것에 대해 최종 인사권자로서 ..

정경심 구속, 조국 가족의 멸문지화를 보며

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고 구속되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부인의 실형선고와 구속에 대해서 "너무나 큰 충격" 이라고 밝히고, 운명과 같은 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서...."더 가시밭길을 걸어야 할 모양이다. 즉각 항소해서 다투겠다" 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검찰개혁...법무부장관.... 조국 가족을 보면 한 집안이 이렇게 멸문지화를 당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와 그의 가족이 과연 이렇게 가혹한 시련을 받을 만큼 큰 죄를 지었는지....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법무부장관 자리에만 오르지 않았더라면, 평생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지킬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정경심 구속, 1심 법원 징역 4년 선고 서울중앙지법은 23일 검찰에 의해 기소된 정경심 교수에게 징역..

대북전단금지법, 미쿡인들은 달라요

대북전단금지법이 지난 국회에서 속이 시원하게 통과되었습니다. 그런데, 언론에서 자꾸 형님나라 미쿡에서 이 대북전단금지법이 북한 인권문제와 관련되어 큰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정부는 이러한 대북전단금지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에서, 피상적으로 북한 인권문제와 결부되어 엉뚱한 오해가 생긴 것으로 판단, 이를 시정하고자 국내외 인사 및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함으로써 법안이 가지고 있는 진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구해 나가겠다는 방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미쿡인들은 우리나라 사람들과 뇌구조부터 시작해서 정말 많은 것이 다릅니다. 일부 몰지각한 미국인들이 우리 대북전단금지법을 미국의 수정헌법 1조로를 들먹이면서 자꾸 태클을 걸고 있는데, 이는 미쿡인 스티븅유(한국명: ..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라고 쓰고 야당총재라도 읽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돌연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곧 죽어도 2022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고집을 부리던 그의 마음에 어떤 변화가 생긴 걸까요? 그냥 선거만 있으면 출마하는 습관적 출마병이 도진 걸까요? 아니면 또 다시 와이프 책사 김미경 교수가 승부수를 던질 걸까요? 안철수 대표. 달리기를 그만두더니, 또 생뚱맞은 서울시장 출마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안철수 서울시장 출마, 만년 선거 3등이 왜 또 출마하나? 2011년의 그 풋풋했던....하늘을 찔렀던 국민적 지지.... 10년이 지난 지금, 사실 안철수는 거의 동네북 수준이 되었습니다. 입에 달고 살았던 '새정치' 는 아직도 그 의미가 뭔지 아무도 모르고, 무조건 '국민' 의 뜻에 따르겠다고 했는데...이젠 국민들이 지겹다고 합니다. 대선..

윤석열 불복 소송? 검찰 씨를 말린다.

법무부 징계위원회의 정직 2개월 처분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불복 소송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여권관계자들은 이쯤 되면 그냥 윤총장이 자진사퇴하는 것이 모양새가 좋을 듯 하다고 생각하는데, 눈가린 다크호스처럼 윤석열 총장은 헌법과 법치주의를 위한답시고 계속 외로운 독주를 하고 있습니다. 혼자만 망가져야지....검찰의 씨를 말리게 생겼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는 '새로운 출발' 이란 워딩을 사용했습니다. 추미애도, 윤석열도....이제 그 생명을 다했다는 판단인 것 같습니다. 다...교통정리가 된 듯 싶은데......유독 윤석열 총장만 땀을 뻘뻘 흘리면서 외로운 투쟁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괘씸죄......180석의 민주당이 입법을 통해 '더욱 강력한 검찰개혁' 이라는 매운맛을 선보일 수도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