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돈이야기

유방암 초기증상, 증상을 무시하지 말자.

71년생 권진검 2020. 12. 1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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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초기증상,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유방암 증상을 간과한다면 참으로 가혹한 결과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며칠 전, TV다큐에서 40세 유방암 주부의 스토리가 소개된 것이 있습니다.

 

온가족을 큰 충격속으로 떨어뜨린 유방암 주부의 일상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남의 일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또한, 유방암으로 절개수술을 받는 서양여인이 바디페인트로 자신의 치부를 가리면서 정신적 만족을 얻고 있는 영상도 며칠 전 TV를 통해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여성들이 주의해야 할 유방암 증상.

그것도 미리 감지하면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는 유방암 초기증상.


유방암 초기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 살펴보면서, 일반적인 유방암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덩어리가 만져진다.


유방에서 멍울이나 덩어리가 만져지는 경우 유방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물론, 덩어리기 만져진다고 모두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암 증상인 것은 아닙니다.


장에 있는 용종도 모두 암덩어리가 아닐 수 있듯이, 가슴에서 만져지는 멍울도 암세포와 관계없는 조직일 수 있다는 것이니, 조심스럽게 관찰하면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여성 스스로 항상 자신의 유방상태를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항상 와이프의 상태를 체크하면서 살고 있죠^^

 

유방암 초기증상, 한쪽이 커진다?


짝짝이가 되는 것입니다.
즉, 한쪽 가슴이 다른 쪽보다 다소 부풀어 오른다는 것이죠.


그리고, 주의해야 할 점으로 분비물이 젖꼭지에서 새어나오는 경우에도 유방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이런 분비물은 힘을 주어 짜지 않더라도 계속 조금씩 흘러나와 속옷을 적실 수 있는데, 유방암 초기증상 내지 유방암 증상으로 가장 찜찜한 현상일 수 있습니다.


그 분비물의 색깔은 검붉은색을 띠거나 붉은빛을 띄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니, 아주 시각적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 증상, 유두 함몰을 주의하자.


또하나의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는 초기증상으로는 젖꼭지가 함몰되는 것을 들 수가 있습니다.

정상이던 유두가 약간 함몰되었을 때에는 유방암 초기증상을 의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암덩어리가 주위의 조직을 끌어당기는 현상이 발생하면 유두 함몰로 이어질 수도 있고, 이럴 경우에는 젖꼭지가 빨려들어가는 것이 물리적 일반 현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소중한 가슴, 늘 관심과 시선을 두고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피부 빛과 모양의 변화가 올 수 있다.


암세포가 형성되면 피부 밑의 임파선들이 막힐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 젖가슴 부분의 피부가 두꺼워지거나 붉게 변색될 수 있습니다.


유방 주위, 유두 주위의 피부 빛이 변색되거나 하는 이상현상이 발견되면, 유방암 증상의 하나로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나중에 큰 낭패를 미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유두의 크기나 모양이 변화하기도 하는데, 염증이 일어난 것처럼 붉게 유두가 헐거나 변할 수 있고, 젖꼭지의 크기가 커지거나 작아지기도 한다는데, 이런 변화도 꼼꼼하게 살펴보야야 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놓치면, 특이증상이 나타난다.

이는 유방암 증상이 다른 장기로 전이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뼈로 전이가 된다면 허리와 어깨 통증으로 발현되기도 하고, 폐로 전이되면 기침이 나오거나 숨이 벅찬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말기 유방암 증상까지 방치하면 정말 큰 일이죠.


목이나 겨드랑이 밑에 응어리가 지거나, 간으로 전이되어 배가 아프거나 부풀어 오르거나 황달이 생기는 경우까지 증상을 방치하면 절대로 안됩니다.

 

암....유방암.


유전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하니, 직계 가족의 병력이 있으면 유방암 증상과 상관없이 비교적 짧은 주기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물론, 가족력이 없는 경우에도 여성들은 주기적으로 진단을 통해 발병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가슴은 여성의 자존심.

초기에 발견하면, 목숨도 구하고 매력적인 가슴도 유지할 수 있습니다.

 

TV화면을 통한 본 유방암 환자의 고통과 절망을 정말 남의 일이 아니더라구요.

 

결혼한 주부들만 신경을 쓸 것이 아니라, 남편들도 한몫(?)하는.....가족 전체가 암의 발생을 예의주시하는 행복한 가정을 이루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유방암은 본래 서양에게 무척이나 많았던 질환입니다.
서양사람들은 육식을 무척이나 많이 한다는 것이죠.

바로 유방암은 이런 식생활과 많이 연관이 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기를 주식을 삼게 된 것이 불과 몇십년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갑자기 고기가 많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몸이 감당을 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요즘 대한민국은 서양 선진국 못지않게 육식을 많이 하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서양과 마찬가지로 유방암, 대장암 등의 노출로부터 무척 위험해졌다는 것입니다.

 

유방암 초기증상을 잡고, 적어도 말기에 유방암을 발견하는 슬픈상황은 벗어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증상의 진단보다 먼저가 암예방입니다.


채식도 적절히 가미하면서, 혹시라도 위에서 열거한 유방암 증상이 조금이라도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에서 정밀진단을 받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암과 감기만 빼면, 인류 모든 질병은 정복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암...교통사고만 피한다면....100세 시대..누구나 만끽할 수 있다고 하네요.


100세 시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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