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돈이야기

포도효능, 당뇨병에도 좋은 과일이다?

71년생 권진검 2023. 2. 22.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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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포도효능에 대해서 살펴보기로 합니다.

달콤한 맛이 일품인 보라색과일 포도.

가을철 제철인 포도가 기다려집니다.

 

과일로 먹든, 쥬스를 먹든, 기타 다른 음식에 곁들여 먹든...우리는 늘 주변에서 포도를 접하곤 합니다.

이하, 포도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기로합니다.

 

포도효능, 칼륨이 많다.

 

포도에는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륨은 심장병, 뇌졸중의 위험을 낮추고 혈압상승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포도를 먹는 것은 신체 체액균형을 유지하는 미네랄인 칼륨을 공급받는 훌륭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현대인들은 칼륨부족현상을 경험하게 되는데, 포도는 이러한 문제점을 커버할 수 있는 좋은 과일입니다.

 

포도씨도 먹도록 하자.

 

혹시 포도씨를 안드시나요?

 

포도씨에는 비타민E가 풍부하여 피부를 촉촉하고 아름답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포도는 피부에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방지하고 두피로 가는 혈류를 증가시킴으로써 건강하고 윤기나는 머리카락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포도효능, 체중감량이 가능하다고?

 

너무 많지 않은, 적당한 양의 포도를 섭취한다면, 체중감량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달달한 포도가 살찌기 않는다고요?

 

포도속 성분이 인체내 세포가 지방을 저장하는 것을 방지하기 때문에 적정량의 포도는 지방세포가 더 빠른 속도로 분해되도록 도움을 줍니다.

 

너무 많이 먹지 마세요. 그러면 살찝니다.^^

 

포도먹고 면역력을 기르자.

 

포도에는 레스베라트롤이라고 하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신체의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즉, 신체에 침투한 세균에 대한 방어력이 강해진다는 것이죠.

 

이 레스베라트롤에 대한 연구는 진행 중인데, 상처를 치유하거나 세균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효능, 뇌에도 좋고 장에도 좋다.

 

장뇌축이라해서 뇌와 장은 연결되어 있는 불가분의 관계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앞서 살펴본 포도의 레스베라트롤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연적으로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세포의 사멸을 늦춘다고 합니다.

이는 뇌에 쌓이게 되는 유해한 물질 뇌기능을 떨어뜨리는 것은 방지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포도는 수분함량이 높고 불용성 섬유질로 가득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음식물의 소화를 원활하게 하고 좀 더 부드러운 대변을 볼 수 있게 도움을 줍니다.

 

혈당 때문에 먹지 못한다고?

 

제 어머니는 포도를 주실 때만다....."당 있으니까 많이 먹지 마라" 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포도는 달달한 과일일 뿐 낮은 혈당지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혈당을 그렇게 빨리 올리지 않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도 포도를 즐겨먹어도 된다는 것이죠.

 

원래 보라색과일인 포도에 들어 있는 폴리페놀 화합물은 제2형 당뇨병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너무 많이는 먹지 마세요. 과유불급^^

 

포도효능, 숙면을 취할 수 있다.

 

혹시 포도 껍질은 그냥 버리십니까?

 

포도 껍질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멜라토닌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멜라토닌은 각종 시차로 인한 피로의 회복, 기타 불면증의 완화, 기분안정 등에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는 물질입니다.

 

이상으로, 포도효능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알아봤습니다.

포도가 당뇨환자에게 치명적이지 않다는 것을 이제야 알았네요.

 

그러나,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얼릉, 포도 제철인 가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달달한 거봉....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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