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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전 의원은 명태균씨를 향해 사기전과가 있고 굉장한 허풍쟁이라고 평가를 합니다.
한마디로 듣보잡 허풍쟁이라는 말이죠.
사기꾼 명태균씨가 철장에 들어가야할 개가 왕왕 짖고 있다고 독설을 날렸습니다.
김 전 의원은 명태균씨를 빨리 구속해서 명박사 말대로 대통령이 하야, 탄핵하는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명태균 박사는 그간 보수 거물정치인들을 뚜가패듯 김재원 전 의원을 저격합니다.
명박사가 밝히는 김재원이 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무수석을 통해 친윤계 인사들의 여론조사를 돌려 당에 제공해서 공천개입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그 정무수석이 김재원이었다.
김재원은 수사검사 윤석열 앞에게 온갖 변명을 둘러대며 자신은 무죄를 받아냈다.
결정적 상황에서 주군 박근혜를 팔아 본인 자신을 구명한 김재원.
그런 비겁한 김재원을 주군이 된 윤석열 대통령이 믿고 쓸 수가 없다는 것이 명박사의 주장입니다.
그래서 낙동강 오리알이 됐다는 것이죠.
본인의 힘으로 겨우 국민의힘 최고위원에 당선된 것은 별론,
친박 중에 찐박, 방송으로 유명세를 탄 정치인 김재원은 대통령실과 당으로부터 버림을 받았다는 것이죠.
박근혜, 문재인 정부에서 날고 기던 김재원 최고는 집권 후 대통령실에도 못들어가고, 지방선거, 총선에서도 모두 공천탈락.
유승민이든 김재원이든, 보수는 살인자는 용서해도 배신자는 용서하지 않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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