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정치이야기

명태균, "김종인은 죽었다"

여론야론 2024. 10. 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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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씨는 그동안 동아일보, 주진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김종인은 나의 정치적 아버지이다" 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그런 명태균씨는 지난 10월 9일 
"오늘 나의 정치적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라는 페이스북의 글을 올렸습니다.

 

김종인 위원장이 자신을 허풍쟁이라고 폄하하고, 
특별한 관계를 맺지 않았다는 발언을 한 것에 실망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김종인과 명태균은 언제 처음 만났을까요?

김종인 위원장은 2021년 4월경 서울시장 재보궐 선거에서 명태균씨를 처음 만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혹자는 '2018년 이전부터 명태균씨와 김종인 위원장이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 라고 합니다.

명태균씨는 오늘자페이스북에서 이런 글을 적습니다.


'2021년 3월 4일, 재보궐 서울시장 선거 국민의힘 후보로 오세훈이 확정되었다'
'나는 다음날 3월 5일, 김종인 위원장을 만났다'

 

김종인 위원장이 명태균씨에 내린 미션은 이런 것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꼭 당선되어야 합니다'
'단일화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꼭 이기게 해달라'
'안철수만 잡을 수 있다면 뭐든 괜찮다'

결국, 명태균씨는 여론조사 문구를 마사지해서 안철수를 제끼고 오세훈을 야권 단일화 후보로 만들어 서울시장에 당선시킵니다.

 

'이렇게 도와줬는데, 김종인이 나를 배신해?'

 

"오늘 나의 정치적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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