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얼마전 특허소송의 한국어 자료 검토를 위해 한국계 미국인 변호사 73명과 서류 검토원 20명을 채용했다고 합니다. 충분한 자금력으로 한국어가 가능한 전문가들을 엄청 확보함으로써, 애플은 현금으로 언어장벽도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삼성에게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삼성전자도 최근 현재 IP센터에 근무하는 200명의 변리사의 절반에 해당하는 100명의 신규변리사를 채용할 것으로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삼성 역시...특허전의 진용을 짜느라...분주하다고 합니다. 애플과 삼성의 특허전쟁, 특허 치킨게임만이 과연 능사일까요? 송사가 3년이면 집안이 망한다....당신은 악마야~~ 소송은 상대방을 '악마' 로 규정하고.....신뢰할 수 없는 존재로 낙인을 찍습니다. 옆집과 감정싸움이 송사로 번지고....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