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2

박근혜 지지율 폭락, 국민들이 화났다.

박근헤 지지율 폭락. 박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율이 무너졌습니다. 산책하면서도 박근헤 잘해라...그래 잘 해야지...그렇게 지켜온 지지율 30%선이 무너졌습니다. 수치가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콘크리트 지지율 30%가 무너진 것은 임기말에 레임덕의 신호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근혜 지지율, 최악의 상황이다. 이렇게 박대통령 지지율이 떨어진 것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 때와 새누리당의 4.13 총선 참패 때 이후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박 대통령에 대한 부정평가 오희려 57%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뭐, 레임덕이 시작된 것으로 보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그래도 고정지지층을 가지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으로서는 좀 충격적인 수치가 아닐 수 없을 듯 합니다. 박근혜 지지율, 20~30대에서는 저조하다. ..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따라 잡나?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지지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저질 댓글판사, 일부 완고한 노인층 등을 아우르는 일부세력을 제외하고는, 진짜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한 문재인 대표에게 큰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이 호재입니다. 지난 설연휴에 들렸던 대전, 충청지역에서 랑데부한 서울 아버지께서 이런 표현을 쓰시더라구요. "문재인...왜 그렇게 인기가 많아?" 아버지는 남의 말 잘 안듣는 박근혜 대통령만 빼고, 이회창 전 후보 등 새누리당 세력의 열열한 지지자이시지요. 부자지간의 정치적 논쟁을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 해서...그냥 웃고 넘어갔습니다. 대전 시내 한복판에는 "경축 이완구 총리.....책임총리!....." 뭐 이런 플랜카드가 여기저기 붙어있었습니다. 충청인 이완구 총리가 책임총리로서 역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