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문재인과 노무현까지 엮어가나? 벌써, 보수층에서는 성완종 문재인을 하나로 엮어, 노무현 전 대통령시절 성완종 전 회장 사면이 수상하다고 입질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만 당할 수 없다는 마지막 발악으로 여겨집니다. 성완종 전 회장이 문재인 대표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사면이 2차례 계속되었지만, 대사면, 특별사면은 최고통치권자의 통치행위로서 법적 판단의 대상이 되지 않음은 지난 수십년간의 판례가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어제 TV 드라마 징비록에서도, 임진왜란으로 자꾸 도망만 다니는 무능한 선조 임금조차, 역적들만 제외하고 모든 죄수들을 사면하는 대사면령으로 나라의 지존임을 과시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자기 과시인지...대국민 사랑인지.....조선시대나 현대정치사에서나 사면은 당하는 사람보다 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