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이완구 2

성완종, 문재인과 노무현까지 물고 들어가나?

성완종, 문재인과 노무현까지 엮어가나? 벌써, 보수층에서는 성완종 문재인을 하나로 엮어, 노무현 전 대통령시절 성완종 전 회장 사면이 수상하다고 입질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만 당할 수 없다는 마지막 발악으로 여겨집니다. 성완종 전 회장이 문재인 대표와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사면이 2차례 계속되었지만, 대사면, 특별사면은 최고통치권자의 통치행위로서 법적 판단의 대상이 되지 않음은 지난 수십년간의 판례가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어제 TV 드라마 징비록에서도, 임진왜란으로 자꾸 도망만 다니는 무능한 선조 임금조차, 역적들만 제외하고 모든 죄수들을 사면하는 대사면령으로 나라의 지존임을 과시한 장면이 있었습니다. 자기 과시인지...대국민 사랑인지.....조선시대나 현대정치사에서나 사면은 당하는 사람보다 해주..

이완구 성완종, 충청의 아들간의 엇갈린 운명

이완구 성완종. 충청의 아들, 이완구 성완종의 악연. 어떻게 봐야 할까요? 성완종 전 회장은 기자회견 뒤...땀을 흘리며 지인에게 "이완구를....이완구를...." 이완구 총리에게 무척이나 서운한 감정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충청의 아들로서 그 개망신을 뒤로 한 채, 국무총리에 오른 이완구. 그는 정녕 성완종 전 회장을 타깃으로 삼은 걸까요? 충청의 아들 이완구과 충청의 아들 성완종을 몰아붙인 걸까요? 성완종, 이완구와 소송을 벌이다. 일반적으로 내가 누구의 소송의 상대방이 되었다고 칩시다. 그 사람을 좋게 생각할 수 없는 것이 인지상정이죠. 성완종 전 회장은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 시절, 서로 소송을 벌인 적이 있습니다. 지역개발사업에서 낙찰이 되지 않자,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이완구 전 지사를 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