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춘 허태열 전 실장이 큰 난관을 만났습니다. 성완종 전 의원이 자살 직전 신문사와 인터뷰한 내용이 충격적이네요. 성완종, 김기춘 허태열, 박근혜. 이들의 지난 대선경선에서 주고받은 현금뭉치에 대한 진실이 파헤져질 지, 그리고 반부패,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한다는 차원에서 시작한 성완종 전 의원에 대한 수사가 박근혜 대통령과 김기춘, 허태열 전 비서실장에게 어떤 부메랑으로 돌아갈 지...큰 일 났습니다. 지난 시절, 성완종과 김기춘 허태열 전 실장..그리고 박근혜 전 후보. 2006년 박근혜 대통령이 독일을 갈 때, 성완종 전 의원은 롯데호텔 헬스클럽에서 10만 달러를 김기춘 전 비서실장에게 전달했다고 합니다. 성완종 전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과의 신뢰관계에서 돈을 전달했다고 하고 수행비서도 함께 배석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