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한국 카풀정책의 현주소는? 지난해 말, 카카오 카풀이 사업을 밀어붙이려고 했지만, 택시업계의 강력한 저항 때문에 사업을 일시적으로 중지한 바 있습니다. 이후, 택시업계의 파업과 반발은 대규모로 진행되었고, 분신을 한 택시기사만 해도 3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카카오카풀, 정부와 더불어민주당, 택시업계는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구성해서 논의를 하고 있지만, 택시업계의 살려달라는 아우성만 들릴 뿐 뾰족한 묘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창업자, 카풀업체 쏘카 이재웅 대표의 일침? 포털업체 다음의 창업자 이재용 쏘카 대표는, 혁신을 하겠다고 하는 정부와 혁신을 저지하겠다고 하는 택시업계를 모아놓고 뭐하고 있는 짓거리인가? "카풀서비스에서 가장 중요한 이용자가 빠지고 카카오와 택시4단체,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