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부인 전시회, 이정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볼 수 있나?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의 부인이 지난해 말 그림 전시회를 열었는데,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차은택씨의 후임인 창조경제추진단장이 자신의 회사 소유 갤러리를 이 대표의 부인에게 무상으로 빌려주고 아는 사람들에게 참석을 해달라고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의혹이 제기 되었습니다. 한창 참여정부와 문재인 전 대표에게 십자포화를 날리던 이정현 대표가 좀 궁색한 입장으로 빠져들고 있습니다. 이정현 부인 전시회를 공짜로 제공한 사람은? 이대표의 부인 전시회를 제공한 사람은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입니다. 박명성 대표는 박대통령 취임식의 예술감독을 맡았고, 최근 문제의 핵으로 떠오른 차은택씨와 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에서 함께 활동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6월부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