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결국 징역형을 선고받고 구속되었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부인의 실형선고와 구속에 대해서 "너무나 큰 충격" 이라고 밝히고, 운명과 같은 피할 수 없는 시련에 대해서...."더 가시밭길을 걸어야 할 모양이다. 즉각 항소해서 다투겠다" 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검찰개혁...법무부장관.... 조국 가족을 보면 한 집안이 이렇게 멸문지화를 당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와 그의 가족이 과연 이렇게 가혹한 시련을 받을 만큼 큰 죄를 지었는지....좀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법무부장관 자리에만 오르지 않았더라면, 평생 화목하고 건강한 가정을 지킬 수 있지 않았을까요? 정경심 구속, 1심 법원 징역 4년 선고 서울중앙지법은 23일 검찰에 의해 기소된 정경심 교수에게 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