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주의 2

한국에서 채식주의자로 살기 힘든 6가지 이유

뭐 요즘 채식만 하는 연예인이 고기를 먹었네, 안 먹었네....이런 것이 논란거리가 되는 세상이네요. 육식과 채식, 웰빙을 넘어선, 치유의 힐링시대에 주목받는 논란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서양에서 유행하는 채식주의, 그리고 흔히 볼 수 있는 채식주의자들(Vegetarian). 한국에서는 채식주의자로 살기가 쉽지 않은 이유가 너무나 많습니다. 6가지만 한번 재미나게 살펴보기로 합니다. 첫째, 채식을 하는 목적이 다릅니다. 서양인들은 주로 종교적인 신앙, 동물사랑, 환경보호에 대한 신념 등 가치관을 관철하기 위해서 채식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정 종교는 고기를 금기시하고, 반려동물과 사는 사람들이 자책감과 그들의 대한 사랑으로 고기를 먹지 않고, 전세계에 사는 소와 돼지들이 뀌는 방귀가스가 전세계 ..

건강&돈이야기 2012.06.25

채식주의에 대한 서양과 한국의 큰 차이점

우리나라도 채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채식전문식단도 있고, 각종 동호회에서 서로 의견을 나누기도 한다고 합니다. 서양은 우리보다 훨씬 더 채식주의자들이 살기가 좋은 환경이 조성되어 있죠. 채식을 한다는 것에 대한 동양과 서양의 입장차이는 여러가지가 있을 듯 합니다. 채식을 시작하는 출발점이 다르다 서양사람들은 종교적 이유, 동물사랑, 환경에 대한 관심 등 주로 자신의 신념이나 가치관을 위해 채식을 시작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건강과, 질병, 다이어트의 관점에서 채식을 시작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실제 아내의 이모님은 캐나다에서 30년 이상을 사시면서 송아지보다 더 큰 독일 세퍼트와 집안에서 함께 살고 계십니다. 홀로 사시기에 세퍼트는 가족이나 다름이 없고 여러 다른 이유도 있겠지..

건강&돈이야기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