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영준 큐레이터의 성추행 논란이 문화계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박범신 작가, 박진성 시인, 함영준 큐레이터...줄줄이 성추행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데, 문화계에서 어떻게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다른 분야보다 문화계가 성추문에 취약한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방송국, 연예계도 끊임없이 성폭행, 성추행 사건이 줄줄이 보도되고 있죠. 함영준 큐레이터...그는 과거를 반성하고 있지만, 사건의 파장은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함영준 큐레이터, 그가 한 짓은? 한 네티즌의 폭로로 그의 성추행의 민낯이 드러났습니다. 만취한 대학생을 집으로 데려가서 여성의 은밀한 부분들을 손으로 더듬었다고 하는 함영준 큐레이터. 그는 페미니스트임을 언론에 밝히곤 했던 인물.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