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2

[레지오 행사] 연차 총 친목회

꾸리아는 가능한 한 성모님의 '원죄 없으신 잉태 대축일'(12월 8일)에 가까운 날에 모든 단원들이 자리를 함께 하는 연차 총 친목회를 열어야 합니다. 이 행사는 필요에 따라 성단 안에서의 의식으로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행사에는 친교의 시간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만일 성당 내 의식때에 레지오의 기도문을 바치지 않았을 경우에는 뗏세라의 기도문을 보통 회합 때처럼 세 부분으로 나누어 바쳐야 합니다. 연차 총 친목회의 참가 범위는 레지오 단원으로 한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여흥 순서에 곁들여 레지오와 관련된 이야기나 글을 발표하는 순서가 있어야 합니다. 연차 총 친목회의 참가 범위는 레지오 단원으로 한정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여흥 순서에 곁들여 레지오와 관련된 이야기나 글을 발표하는 순서가 있어야 합니..

건강&돈이야기 2011.11.09

[레지오 사도직] 높은 이상과 진취적 행동의 견인차인 레지오

진리의 수호자인 교회가 몸을 사리고 틀에 박힌 모습만을 보인다면, 이로써 교회는 오히려 진리를 위태로운 상태로 몰아넣게 되는 것입니다. 젊은이들이 그들의 순수하고 활동적인 이상을 순전히 세속적인 단체나 심지어 반종교적인 조직에서 찾으려는 습성에 물들게 되면 무서운 해악을 입게 되며, 다음 세대에까지 영향을 주게 됩니다. 이에 레지오는 조직의 사업 계획을 수행하는 데 진취적인 노력과 희생 정신을 발휘하여 이상과 행동이라는 두 낱말이 교회의 가르침에 따라 쓰여지도록 힘써 도와야 합니다. 그런데 이기주의로 가득 찬 요즘 세상에 레지오 단원으로서의 무거운 짐을 지려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라는 반대 의견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생각은 옳지 않습니다. 하찮은 활동에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응답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