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국물 꼬꼬면의 출시로 시작된 라면전쟁이 이마트라면의 가세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흐뭇한 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라면 선택권이 다양해진 것만은 확실한 사실이니까요^^ 라면강국 농심의 하락세가 눈에 띠는 것은 주목할만한 현상인 것 같습니다. 춘국전국시대를 맞고 있는 라면시장, 그 최후의 승자도 패자도 아직 예측하기 힘듭니다^^ 꼬꼬면이 촉발한 하얀국물 전쟁 하얀국물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아주 하얀봇물이 터지고 있습니다^^ 팔도의 꼬꼬면, 삼양의 나가사끼짬뽕, 오뚜기의 기스면, 농심의 후루룩 칼국수까지.... 하얀국물 라면전쟁은 거의 비슷한 원료와 비슷한 얼큰한 하얀국물을 가지고 마케팅 승부를 벌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방송인 이경규씨는 꼬꼬면의 폭발적인 판매에 힘입어 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