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효능, 쌉살한 맛과 탁월한 효능을 만끽한다.

 

 

오늘은 도라지효능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합니다.

쌉쌀한 맛과 그윽한 향이 일품이니 도라지.

도라지효능을 좀더 숙지하고 먹는다면 더더욱 맛있게 도라지를 먹을 수 있을 듯 싶습니다.

도라지는 민요에도 자주 등장을 합니다.

심심산곡의 도라지는 천연적으로 야생이었던 것이 지금은 밭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보통 도라지하면 뿌리만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린 잎과 줄기도 데쳐도 먹을 수 있음을 알아두세요.

 

 

도라지효능, 도라지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몸이 산성화되는 많은 질병들이 생기다는 것은 상식입니다.

그러나, 도라지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당분과 섬유질이 많고 칼슘과 철분이 우수한 식품이라는 것이죠.

몸에 좋다고 비싼 알칼리 생수를 먹는 것도, 알칼리 이온음료를 먹는 것도 좋지만, 생물 자체인 도라지를 먹음으로써 몸의 산성화를 방지해 보세요.

 

 

도라지효능, 무엇보다도 호흡기질환에 탁월하다.

도라지는 거담효과로 유명합니다.

도자리효능으로 대표적인 호흡질환의 치료제 역할을 꼽을 수가 있습니다.

감기에도 좋고 천식에도 탁월한 효능을 보인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도라지는 호흡기 질환을 앓는 천식환자, 면역력이 낮은 노인과 어린이에게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일본에서도 도라지는 거담제의 원료로 널리 쓰이고 있습니다.

진해, 해열, 천식, 폐결핵 등에 좋다는 것입니다.

 

 

감기로 코가 막힌데는 도라지 20g을 썰어 물 3홉을 붓고 물이 절반쯤 되도록 달여서 먹으면 즉효라고 합니다~

특히, 피를 토하는 환자는 뿌리를 불에 조금 볶아 가루를 낸 것은 10g씩을 찹쌀 뜨물에 타 먹으면 효과가 좋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밖에 도라지는 목구멍이 붓고 염증이 생기는 증상을 치료해주기도 합니다.

선생님, 강사 등 목을 많이 쓰는 사람들은 도라지 달인 물을 장복하면 목의 부기가 가라앉고 성대를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도라지는 신체의 긴장을 풀어지기 때문에 자주 숨이 차는 증세를 완화시켜주는 효능을 보여줍니다.

매우 숨이 가쁘신 분들은 도라지를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

 

 

 

도라지효능, 치통과 설사 복통 등 마구마구 좋다.

도라지 뿌리의 껍질을 벗기고 그 속을 쌀뜨물에 담가 두었다가 볶아서 먹으면 치통, 설사, 복통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도라지는 피부를 진정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특히 여드름성 피부질환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여드름 때문에 무척이나 고민이 많은 청소년들, 청소년보다 더 여드름 스트레스를 받는 성인여드름에도 도라지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도라지는 사포닌, 비타민C, 철분, 인 등을 함유하고 있어 특히 면역력 강화에 좋은 효과를 나타낸다고 합니다.

 

 

도라지효능, 당뇨병과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에도 따봉입니다.

도라지는 당뇨를 앓고 있는 사람들의 혈당치를 떨어뜨린다고 합니다.

따라서 당뇨병 환자들은 도자리를 많이 먹으면 좋다고 합니다.

얼마전, 늙은호박도 당뇨병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도라지도 이런 혈당을 낮추는 기능을 한다니 당뇨환자들에게는 좋은 음식이 되겠습니다.

또한, 도라지는 심혈관계 질환에도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도라지는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고혈압의 경우에는 혈전이 혈관 내에 형성되면서 우해한 콜레스테롤이 혈관을 막아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이때, 도라지가 콜레스테롤을 녹이는 기능을 하기 때문에, 혈관이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 고혈압의 치료에도 좋은 기능을 한다는 것입니다.

 

새콤달콜하게 무친 도라지무침.

살짝 들기름과 깨로 볶은 도라지나물.

요건 제가 좋아하는 반찬입니다.

하루 종일 학생들을 상대로 떠들어대는 아내를 위해서 도라지물을 열심히 달여서 먹여야겠습니다.

도라지효능을 살펴보니, 우리나라 인삼을 방불케합니다.

인삼은 헐 비싸니, 도라지를 많이 먹어서 건강에 도움을 받아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