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위 정치 천재라는 소리를 듣는 윤여준 전 장관이 박근혜 정부를 혹평하고 나섰습니다. 최근 들어 이렇게 적나라하게 박근혜 정부를 혹평한 사람은 야당에도 보이질 않는데, 윤여준 전 장관이 무척이나 무섭게 박근혜 정부를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윤여준 전 장관, 박근혜 정부를 어떻게 혹평했나? 무능과 무책임이라는 수식어를 붙여주고 싶다고 합니다. 최악의 평가가 아닐 수 없죠. 나름 열심히 반환점을 향해 달려 왔는데....그것도 예전 우리편이었던 윤여준 전 장관이 무능하고 무책임한 박근혜라고 평가를 하다니.. 듣는 사람도..보는 사람도..그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네요. 박근혜 정부는 지난 2년 반동안 투명하고 효율적인 대한민국 기틀을 만드는데 일조를 했다...비록 가시적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지만...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