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당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준석 당대표 딜레마로 아주 어수선합니다. 짤라야 하나...질질 끌고서라도 데리고 가야하나....이준석 중징계가 정치권의 태풍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준석의 징계에 보수세력들 사이에서도 찬반이 분분합니다. 성상납 의혹만으로도 아웃되어야 한다는 윤핵관스러운 판단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이준석을 팽하면 국민의 힘은 다시 노인의 힘으로 전락한다...고로 이준석 대표를 안고 가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근데....이준석에 대한 윤리위원회는 성상납 부분을 제외한 다른 증거인멸 교사 등에 대한 판단이라 무척이나 이상입니다. 속된 말로....20번 정도 성상납을 받은 것이 사실이냐....성상납과 박근혜 시계를 주고 받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