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씨가 이경재 변호사를 선임하고 본격적으로 법적대응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최순실씨는 이경재 변호사를 통해 검찰이 소환하면 언제든지 이에 응하겠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인터뷰에서 나타났듯이 자신은 작은 잘못을 있어도 큰 잘못을 하지 못했다는 최순실씨가 본격적으로 자기방어에 나설 뜻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경재 변호사에 따르면, 최순실 모녀는 지금 독일에 거주중이고, 정신적인 충격과 지병으로 건강상태가 매우 좋지 않으나, 도피 혹은 잠적할 의사는 전혀 없다고 합니다. 최순실씨는 지난 10월 초순, 투기자본감시센터가 자신과 수십명을 검찰에 고발한 직후, 이경제 변호사에게 직접 전화를 하고 사건을 의뢰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이 변호사와 최순실씨는 계속적으로 연락이 닿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경재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