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보건당국은 담배의 해악으로부터 벗어나고자 굉장히 강력한 정책과 법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담배값에 죽음과 폐암을 연상시키는 섬뜩한 사진을 넣어서 "이래도 피우시겠습니까?" 하면..많은 사람들이 담배를 끊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한데...결코 그렇지 않을 듯 싶습니다. 캐나다 사람들은 정부의 강력한 조치에 아랑곳 하지 않고.....정말 열심히 담배를 피우더라구요^^ 일단....캐나다는 담배값이 1만원정도 한국담배에 비해서 그리 질이 뛰어나지 않는데......담배값이 많이 비쌉니다. 제가 제일 싸게 사 피웠던 담배가....'NEXT' 로.....우리 돈으로 한 7,000원 정도였고....처음에 피우던 담배 '마티니'는 1만원이 넘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렇게 담배값이 비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