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년도 훌쩍 넘었습니다. 2005년도 캐나다에서 만났던 페르시아 고양이. 처음 만날 때.....병원신세를 졌던 녀석. 날아가는 파리와 벌도.....엄청난 점프력으로 모두 처단했던.....그...용맹함과....날렵함^^ 지금쯤 어디선가 잘 살고 있겠지...... 귀여운 녀석.....거세하다 사고가 나다 아내를 만나러 캐나다에 처음 갔을 때...아내가 페르시아 고양이를 한마리 구했다고 하더라구요. 아내를 처음 만난 날....그 녀석은....병원 신세를 지고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숫놈 고양이의 번식력을 억제하기 위해서 일정한 경우 거세를 시키는 수술을 꼭 해야만 합니다. 영어로..."neuter"....누터시킨다고 합니다. 그런데...이녀석이 저를 만나기 전날...neuter를 했는데...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