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명절 서울 본가가 왔다가...아이들을 가족들에게 맡기고 PC방에 갔었습니다. 평소에 PC는 집에서 사용하는 것이 충분한데....본가 컴퓨터가 고장나는 바람에 PC방을 향했습니다. 가끔 찾는 PC방은...그 인터넷속도부터...한잔의 커피..괜찮은 놀이공간이죠^^ 연휴라....PC방은 만원사례였습니다. 담배연기 자욱한 PC방 내부 100평 남짓한 PC방 내부는 금연석과 흡연석이 나누어져 있었지만....담배연기로 꽉 차 있었습니다. 그 와중에서 삼삼오오...금연석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초등학교 어린이들... 자욱한 담배연기속에서.....나름 자기들만의 놀이에 정신이 없습니다. 으.....간접흡연에 완전 무방비로 노출된 아이들이.....천진만나하게 웃고 즐기고 있습니다. 2013년 6월까지는 마셔야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