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돈이야기

대장암 초기증상, 면밀히 살펴야 합니다.

71년생 권진검 2016. 10. 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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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요즘은 우리나라도 먹고 사는 걱정이 없기에, 이젠 매우 서구화된 음식과 육류 소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대장암 발생률이 매우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식문화의 변화, 유전적인 요인 등에 의해 우리나라에서 대장암은 암순위의 상위를 랭크하고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즉시 이를 발견하고 병원을 찾아야 100세 시대를 누리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대장암의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소리없는 살인마라고 불리우는 이유입니다.

그러나, 마치 증상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뿐, 눈에 보이지 않은 장출혈이 있을 수가 있는데, 이는 혈액공급에 문제가 생겨 약간의 빈혈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종종 식욕이 많이 떨어지거나 체중이 감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암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피가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가끔 자신의 변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병을 키우지 않는 지혜라고 할 것입니다.


혹시라도 변에 피가 섞여 나오는데 밝은 선홍색을 띄거나 검은색을 띄는 경우에는 반드시 대장암 발생 여부를 의심해야 합니다.

특히 암의 발생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에서 평소에 느끼지 못하던 몽우리같은 것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장암과 관련하여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배변 습관의 변화와 변에 피가 섞여나오는지 여부, 빈혈 등이며, 특히 40대 이상의 성인의 경우에는 매우 주의해서 몸의 변화를 살펴야 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놓지면 점점 악화된다.

사람에 따라 대장암의 발생 부위와 암의 진행속도가 각기 다릅니다.

우측 대장의 경우에는 비교적 수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암이 상당히 진전될 때까지 장이 막히는 경우가 드물다고 합니다.

특히, 설사에 주의해야 합니다.
배변습관의 변화가 생기지 않고 증상이 거의 없더라도 변비보다 설사가 대장암 초기증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대장암은 체중이 감소하고 식욕이 부진하며, 빈혈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피곤하고 몸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든다는 거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부터 싹을 자른다.

일반적으로 대장암은 크게 환경적인 요인과 유전적인 요인으로 나누어 생각해야 합니다.

득히, 서구 음식문화의 도입으로 우리는 너무 동물성 지방을 과도하게 섭취하고 섬유질을 너무 적게 섭취한다는 것이죠.

육류 중에서도 특히 붉은 색을 띈 고기가 대장암 발병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칼슘과 비타민D가 부족한 경우에는 대장암 발병이 증가하는데, 평소 칼슘을 많이 섭취하고 햇볕을 종종 쪼여서 체내 비타민D의 합성을 도와준다면 대장암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음식은 찌거나 삶아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고기를 굽거나 튀기거나 바베큐를 할 경우에는 대장암의 위험이 증가한다고 알려져 있으니, 이왕이면 고기는 삶아 먹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 것 같습니다.

생선의 경우에도 튀기는 것 대신 조림 등으로 먹으면 발암물질을 줄여 건강에 더 유익할 것입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운동으로 대장암을 막는다.

대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줄이면, 대변 내 발암물질과 장점막이 접촉할 시간이 줄기 때문에 대장암이 발생할 가능성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를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적입니다.

운동량이 많은 사람은 적게 움직이는 사람보다 훨씬 대장암의 노출에 강하다는 것이 여러 연구결과에서 입증되고 있습니다.

사실, 가장 저렴하고 간단한 것이 운동이 아닐까요?
운동은 대장암 뿐만 아니라, 모든 암의 발생을 줄이고 우리 몸을 아주 건강하게 만드는 파수꾼입니다.

마지막으로, 대장암은 유전적 요인이 많이 작용합니다.

대장암이나 대장 선종을 가진 환자의 가족은 필히 대장암에 걸리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럴 경우, 정기적인 대장암 검사를 통해 병의 발생에 각별히 유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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