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계좌 조회, 뜻밖의 보너스를 찾다.

휴면계좌 조회, 한번 해보셨나요?

내가 묻어둔 돈을 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찾을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어디엔가 묻혀있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얼마인지도 모르고...귀찮아서 그냥 놔두거나 아예 뭐가 뭔지도 모르는 상태가 태반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휴면계좌 조회를 통해서 눈먼 내돈을 금방 찾을 수 있는 세상에 살고 있으니,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뜻밖의 보너스...묻혀있는 내돈...찾아서 소고기 사먹읍시다.

휴면계좌 조회, 얼마나 될까?

계좌통합 관리 서비스를 이용하여 본인의 눈먼 돈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150만명에 육박하다고 합니다.

그동안 잊어버리고 찾지 못한 돈 중 이번에 찾아간 돈이 무려 103억원이라고 하네요.

과연 내돈을 얼마나 될까?

예전부터 지금까지 통장만 수십개이고, 잔고를 확인한 통장은 하나도 없는데, 우리 모두 계좌통합 관리 서비스를 이용해서 묻혀있는 내돈을 싸그리 찾아야 할 것 같습니다.

꽁돈은 소고기 사먹기 좋죠^^

휴면계좌 조회, 보험금이 어마어마하다.

휴면 예금은 새발의 피...휴면 보험금의 규모가 어마어마하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찾아가지 않는 돈 중에는 예금은 별로 되지 않고, 절반 이상이 휴면보험금이라고 합니다.

보험에는 보장형 보험과 저축형 보험이 있는데....휴면 보험금으로 묻혀있는 돈의 단위가 거의 1백만원 이상씩이라고 합니다.

백만원이면, 식당에서 소고기를 배터지게 먹을수 있는 거금이죠.

이렇게 각각의 1백만원씩이 모여서 7천 8백억 정도의 휴면 보험금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죠.

내가 무슨 보험을 들었나..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러니, 내돈이 어디에 어떻게 묻혀있는지 당연히 알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보험금을 내고서는 찾아가지도 않는다는 것이 너무 억울한 것 같으니, 빨리 빨리 내가 묻어둔 보험금이 얼마나 되는지 계좌통합 서비스, 휴면계좌 조회를 이용하여 꼭 확인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왜 이렇게 저축성 보험이 주인을 잃고 해매는 걸까요?

원래 보험을 길게 납입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나중을 위해서 저축성 보험을 20~30년간 불입을 했는데....그 만기가 돌아오면 보험사에서 보험금을 찾아가세요...라고 알리게 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사를 하는 경우, 통지를 받지 못하고 그냥 잊고 살게 된다는 거이죠.

사실 이런 것을 꼼꼼하게 적어두거나 기억을 하는 사람들은 몇몇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휴면계좌 조회를 통해서, 통지 받지 못한 보험금을 얼릉 수령하는 센스를 발휘해야 배가 따뜻해 질 것 같습니다.

휴면계좌 조회, 보험사들의 꼼수

저축성 보험에는 연금보험 같은 것이 있지만, 보장형 보험금도 보험료를 내다가 중간에 해지를 하면 그것을 찾아갈 수 있는 금액이 남습니다.

이런 보장형 보험의 보험금도 사람들이 잊는 것이 태반입니다.

한편, 보험사들이 휴면 보험금을 잘 알려주지 않는 경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보험금의 당사자가 이사 등을 이유로 주소가 변경이 되어서 통지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당신의 보험금을 찾아가시요...라고 보험사가 적극적으로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설마 정말인줄은 모르겠으나, 보험사가 더 적극적으로 통보에 나선다면 보험소비자들이 훨씬 더 편리해질 것 같습니다...보험사..화이팅..

휴면계좌 조회.

찾아야 할 금액에는 이자까지 붙여서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저도 얼마나 예금이, 그리고 얼마의 휴면 보험금이 있는지 아예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사이트를 통해서 확실하게 조회를 해보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소고기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상당한 양의 비자금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바로 계좌통합조회서비스에 접속을 해봐야 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