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정치이야기

최순실 재산 추적, 과연 가능할까?

71년생 권진검 2016. 12.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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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재산 추적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전망입니다.

그녀의 재산은 과연 얼마나 될까요?

지금까지 알려진 최순실 자매들의 재산은 수천억원대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정녕 최순실의 재산은 수백억대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그녀의 재산이 수조원에 달한다는 설도 파다하게 퍼지고 있는 가운데, 최순실 재산 추적이 과연 가능할까....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최순실 재산 추적, 최태민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최순실의 재산은 그녀 스스로 모은 재산으로 파악하면 그 실체가 파악이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그녀의 아버지 최태민 목사의 히스토리가 반영이 되어야 진실이 해명될 것입니다.

최태민 목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서거한 후....많은 뭉치돈을 뒤로 세이브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쌍한 3남매를 위해 전달된 돈이 최태민 일가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갔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최순실 재산 추적, 그녀의 재산을 얼마나 될까?

그녀가 해외에 설림한 페이퍼컴퍼니가 수백개에 달한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는데, 과연 그녀의 재산을 얼마나 될까...무척 궁금해집니다.

어떤 보도에 따르면, 그녀의 재산이 수조원대에 이른다고 하고...이를 특검이 제대로 수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은닉 재산의 규모가 그렇게 클 수 있을까요?

1980년대 수백억의 돈을 빼 돌릴 수가 있었다면, 지금의 금전 가치로 따질 때...수천억원에 해당할 수 있고, 그 동안 재테크 차원에서 재산불리기가 가능했더라면, 수조원도 가능하다는 것이 일부 견해입니다.

정말로 그녀는 그렇게 엄청난 부호일까요?

최순실 재산 추적, 정말 여러가지 하는 그녀의 실체

딸의 승마선수 입신을 위한 부정입학과 부정학사일정......장관 등 인사 등에 관여....청와대에서 밥먹고 회의하기.....대통령에게 피부미용 시술 도우미 하기....대기업에서 돈을 뜯어 미르와 K스포츠재단 만들기....딸...IOC위원 만들기....대기업으로부터 후원금 빼돌리기...

돈이 그렇게 많은 최순실이라면, 왜 이렇게 많은 비리들에 연루되어 있을걸까요...그냥 돈놀이 하면서 편안하게 여생을 즐길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그러나...권력의 맛은....한번 느껴본 사람은 잊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최순실은 그런 권력의 마약에 빠져....자신의 계속 그 구렁텅이에 밀어넣은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순실 재산 추적, 그녀의 형량은 늘어난다.

점점 그녀의 형량이 늘어가는 방향으로 전개가 됩니다.

혹시나 페이퍼컴퍼니를 통해서 자금을 외국으로 밀반출한 혐의가 인정이 되면....그녀는 중형을 면치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 지금은 그냥 잡범 수준에서 재판을 받고 있지만...그녀의 목을 점점 죄어오는 그 무언가가 점점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혐의가 정말로 사실로 드러난다면, 그녀의 형량은 무기징역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뻔뻔하게 당당한 최순실.....그녀의 미래는 밝아보이지 않습니다.

최순실과 박근혜.

과연 누가 주군이고 누가 종이었을까요?

박지만 동생은 최순실은 그냥 식모수준의 하찮은 인물이라고 증언을 하고 있는데, 어떤 TV프로그램에서는 최순실이 박근혜를 하인 취급하는 녹취파일이 공개되고 있습니다.

누구의 말이 맞을까요?

사실 이런 것은 새발의 피입니다.

박근혜와 최태민 목사의 19금 더러운 이야기가 공개 직전에 있습니다.

정두언 의원은 2007년 경선당시 이 사실을 알고...이런 말을 했었죠...박근혜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 이야기를 들으면 몇일 동안 밥을 먹지 못할 것이다.....지금도 그는 이런 이야기까지 공개하는 것은 좀 거시기하다며.....선을 긋고 있습니다.

이런 정두언 의원이 윤석열 전 검사를 만나..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검이 과연 어느 선까지 칼을 들이밀지 궁금해집니다.

박근혜...최순실...둘 중에 하나가 사는냐...둘 다..그 끝을 보느냐...그것이 문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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