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손보험 3

나의 실손보험 보험료, 인상될까? 인하될까?

실손보험 보험료가 내년 7월부터 사람에 따라, 인상 또는 인하됩니다. 많이 타는 사람은 최대 4배의 보험료를 내야 하고, 실손보험 보험금을 적게 타는 사람들은 최대 10%까지 낮아진다고 하는데, 천편일률적인 보험료보다 이것이 다소 합리적으로 보입니다. 이번 개편은 비급여 보험료 차등제와 자기부담률 조정이 그 핵심인데, 실손보험 가입자간 보험료 부담의 형평성을 바로잡고, 지나친 보험금 청구 등 도덕이 해이를 방지하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하네요. 실손보험 보험료, 무엇이 문제였나? 그동안 동일 보험료를 내면서, 도수치료 등 건강보험으로 커버되지 않는 비급여진료를 받고 적게는 150만원에서 많게는 300만원 이상 보험금을 타가는 얌체족들이 있었다는 것이죠. 보험급 지급한도가 1억원이니 수천만원의 보험금을 청구하..

건강&돈이야기 2020.12.13

실손의료보험 길라잡이로 현명한 선택하세요.

실손의료보험 길라잡이로 현명한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요즘 실손의료보험 가입을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갑자기 발생하는 개인의 건강상의 이상으로 응급실이나 병원을 찾는 상황이 일상에서 종종 일어납니다. 이런 병원비의 갑작스러운 증가에 대한 대비차원으로 일반 국민들은 실손의료보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그 가입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손의료보험이란 이렇듯 보험가입자가 입원이나 통원 치료로 발생하는 비용을 보상하는 보험을 말합니다. 그러나, 가입은 쉽지만 보험금 청구는 그리 녹녹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보험사가 팔기만 열심이지, 보험가입자들은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도 높지 않고, 또한 보험금 청구절차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어 무척이나 불편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가입은 쉬운데..

건강&돈이야기 2015.02.03

실손의료보험 보험금 청구가 간소해집니다.

실손의료보험. 보험료는 꼬박꼬박 내는데, 막상 실손의료보험에서 보장하는 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진단서도 떼어서 제출해야 되고 이만저만 불편한 것이 아닙니다. 보험료는 꼬박꼬박 자동이체되는데, 보험금은 왜 이리도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지.... 그래서 정부는 실손의료보험의 보험금 청구절차를 간소화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10만원 이하의 소액 청구건에 대하여 진단서 없이도 처방전으로 통원의료비를 간편하게 청구할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한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발급비용이 소요되고, 병원을 다시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을 주는 진단서없이도 실손의료보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진단서없이 처방전만으로 실손의료보험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로써 통원의료비 전체 청구건의 약 70%까지 진단서 없..

건강&돈이야기 2014.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