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는 우리땅이지 결코 분쟁지역이 아닙니다.

 

 

 

 

 

일본이 아예 까놓고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군요.

이제 점점 수위를 높여서 우리나라를 압박하고, 국제사회에서 쟁점화시킬 모양입니다.

그동안 뒤에서...그리고 국제사회에서 무서운 준비를 해왔던 일본입니다.

우린...뭐하고 있나.....이유없이 짜증이 나는데.....총선과 관련해서 더 짜증나게 만드는 후보가 있더군요.

지역구가 부산 해운대, 기장을?  새누리당 하태경 후보.

 

독도가 분쟁지역이랍니다.

 

 

아주 접시 채 갖다 바치세요^^

새누리당 하태경 후보는 "독도가 한국과 일본의 분쟁지역" 이라고 합니다".....거기에 "살아있는 노인의 99%이상이 친일했다" 고도 합니다.

부산 해운대의 새누리당 후보니까....문대성 후보처럼 당선을 확실합니다.

4.11 총선 이후, 부산 해운대 어린이들이 "독도는 어느나라 땅이에요?"....하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하고 싶네요..."너희 지역구 국회의원한테 물어봐라!"^^

학교 주관식 시험문제로 나온다면.....학생들이 참 고민이 크겠습니다~~~

 

박근혜, 핵폭탄 문대성과 수소폭탄 하태경을 부둥켜 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하거나......일본과 잘 타협해야 한다고 하거나....언급을 회피하면....100명 중에 100명.....보수건 진보이건 간에 모두..........그 사람에게 돌던져버립니다~~

독도문제는 영토주권과 관련된....제일 민감한 자존심입니다.

아무리 일제치하에 대한 감이 떨어지는 신세대들도....가수 김장훈을 좋아하는 관계로..독도가 일본땅일지도 모른다고 하면.....개거품 뭅니다^^

작년 독도경비대원으로 근무했던....새누리당 이재오 전 특임장관은 한 대학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한 바 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군부의 통치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일협상을 하면서 일본에서 차관 5만불을 얻기 위해 독도평화선을 내주게 됐다. 5.16 군부가 지금 벌어지고 있는 독도문제의 빌미를 제공했다."

독도문제의 원인제공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고....그의 딸이 박근혜라는 설명입니다.

12월 대선에서.....문대성 의원과 하태경 의원........때문에...박근혜 위원장이 큰 화를 입을지도 모르겠군요.

 

2012/04/08 - [명랑한정치이야기] - 문대성이라는 핵폭탄 안고 가는 박근혜

 

사실 연좌제는 없애야 할 구태적 수법이지만.....대통령자리를 놓고 벌이는 선거전이라면.....양잿물이라도 큰 것으로 마십니다^^

원래 결승전에서는 '한큐' 에 가는 수가 있습니다. 이회창 전 후보처럼^^

박근혜 위원장님도 아래의 지도자처럼 '독도에 대한 입장' 을 분명히 밝히면....한땀한땀....청와대와 가까워지는 겁니다^^

정말...몇개만 하면..그냥 청와대로 직행인데....

 

이런 멋진 지도자도 있었습니다.

 

 

동영상에선........국가지도자로서....일본과의 전쟁도 치를 비장한 각오가 엿보입니다.

이런 지도자도 있었다는 것에....대한민국 국민인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지기 보다....왜...자꾸....이상한 감정이 드는 걸까요?

9분 가까이 되는 긴 동영상이지만.....앞의 5초만 들으시면 됩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새누리당 하태경 후보, 박근혜 위원장은.....8분 57초....다....봐야합니다. 3번씩^^

 

우리 아이가 독도에 대해서 물어온다면....

 

 

제 6살 첫째 아이가 "아빠, 독도는 어느 나라 땅이야?".....하고 물어 온다면 비록 제 자식이지만,

"이런.... 네가지 없는 놈이 있나....그걸 말이라고 하냐...이 자슥아....." 이렇게 심한 막말을 한 후, 가수 정광태의 "독도는 우리땅"  노래 가사 5절 100번 쓰기...벌을 내줄 겁니다^^

 

 

부산 해운대 국회위원 당선자, 하태경 의원은 이렇게 말하겠죠.

"아주 간단한 문제야...미국, 중국, 유럽이 독도를 우리 영토로 인정해주지 않기 때문에...... 분쟁지역으로 봐야 한단다"

박근혜 위원장이..... 막말 때문에 우리 아이들 교육을 망친다고 하는데.....하태경 의원의 논리보다....제 자식에 대한 저의 심한 막말이 더 끌리지 않으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