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정치이야기

안희정 성폭행, 김지은씨의 푸념은?

71년생 권진검 2018. 3. 5.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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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성폭행, 그는 상습범이었다.

도대체 한번도 두번도 아니고 여러번 김지은이라는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안희정 지사.

안희정 성폭행 논란이 거의 역대급 미투운동의 민낯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로서의 큰 이미지를 남겼던 안희정. 그는 성폭행범었을까요? 한편의 로맨스였을까요?

안희정 성폭행, 그는 왜 그랬을까?

김지은씨는 자신의 무력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손석희 JTBC 뉴스룸에서 보인 그녀의 모습은 가냘픈 여린 여성에 불과했습니다.

미안하다는 안희정 지사.....그는 왜 그랬을까요?

너를 가져서 미안하다...너에게 상처를 줘서 미안하다....내가 그러지 말았어야 되는데...부끄럽다......그런 말이 안희정의 입에서 나왔다는 김지은씨의 고백.

안희정 성폭행, 합의된 성관계였다?

안희정 지사는 이번 수차례 계속된 성폭행을 김지은씨와 합의된 성관계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JTBC와의 인터뷰에서 김지은씨의 폭로는 안희정 지사를 완전히 까발릴고 있습니다. 김지은씨는 안희정 지사의 또 다른 재물도 있다고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합의된 성관계였을까? 강압에 의한 성폭행이였을까?

참....미투운동으로 인해 여러 사례들이 나오곤 했지만, 이번 안희정 성폭행 사건은 가히 충격적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안희정, 2월 25일에도 성폭행하다.

 서검사가 미투로 JTBC에 나온 1월말 이후, 한달이 지난 2월 25일, 안희정 지사는 수행비서 김지은씨를 불러 미투운동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다고 합니다. 미안하다...안타깝다...이렇게 이야기하던 안희정 지사는 또 김지은씨를 성폭행했다고 합니다.

사람인가.....안희정...김지은씨로 인해 그의 정치인생은 바로 끝나는 듯 합니다.

다른 일도 아니고 성폭행이라니...

안희정 성폭행, 이게 끝일까?

늘 이야기 하지만, 이윤택 감독의 성폭행, 조민기의 성추행, 기타 교수들, 영화감독들의 성추행은 새발이 피가 아닐까...대형 사건이 한번 터지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안희정 같은 떠오르는 정치적 스타가 이렇게 성폭행의 장본인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습니다.

김지은씨가 밝힌, 과연 안희정이 가장 폭발적인 성추행 사건...미투운동의 가해자로 남을 것인가? 더 뛰어난(?) 인물이 미투운동의 희생자가 될 것인가?

그게 누구일까.....

초중고 학교까지 미투운동이 전개된다는데..

연극계,,,,영화계...정치권에 이어....교육계에도 미투운동이 전개된다고 하니...참으로 대한민국이 성추행공화국인가하는 느낌이 듭니다.

어린 초등학생들까지 미투운동에 가담한다는 소식이 그리 달갑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과연 대한민국은 왜 이렇게 성적으로 문제가 많을까요?

안희정 성폭행 사건은 우리 어린이들에게도 큰 상처로 남을 것 같은 대형사고가 아닐 수 없습니다.

대통령이 되겠다고 마음먹은 어린 아이들이 어떻게 생각을 할까....무척이나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희정 성폭행.....과연.....어떻게 마무리가 될까요?

김지은씨의 용기가 대단합니다. 계속되었던 성폭행...

합의된 성관계라고 주장하는 안희정씨가 가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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