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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원인과 대장암 예방

여론야론 2015. 3. 29.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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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원인과 대장암 예방.

요즘 대장암의 공포가 일반 사람들의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 100세 시대에 암이라고 하면 무척이나 끔찍하게 느껴지는데요, 오늘은 대장암 초기증상과 대장암 원인, 대장암 예방에 대해서 알아보기로 합니다.

나는 괜찮겠지.....그런 방심은 삶의 고통속으로 몰려갈 수 있기에, 항상 예방을 해야 합니다.

 

대장암 증상

대장암 초기증상, 어떤 신호를 조심해야 할까요?

우선, 대장암 초기증상을 관찰하는 것은 쉽지가 않습니다.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인데, 그러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알아차리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구체적으로 대장암 초기증상은 눈에 띄지 않은 장출혈로 인한 빈혈을 생각해 볼 수 있고, 가끔 식욕부진이나 체중의 감소가 일어나기도 하기에 이에 예의주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초기증상을 넘어 어느정도 암이 진행되면, 배가 아프거나 설사 또는 변비가 생기는 등 배변생활의 변화가 나타나기도 하고,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화장실에서 항상 예의주시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암이 많이 진행된 경우에는 배에서 평소에 없던 혹같은 덩어리가 만져질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가장 주의해야할 대장암 초기증상은 배변습관의 변화와 혈변, 빈혈 등이며 특히 40살 이상의 어른들은 이와 같은 변화가 있을 시에는 반드시 병원을 찾아 검진과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몸이 나른하고 매우 피곤한 느낌이 드는 경우에도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볼 여지가 있고, 복부가 팽만해 있거나 변비와 통증이 동반되는 경우,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나타나는 경우에도 의심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대장암 예방

대장암 원인, 붉은 고기와 육가공품 섭취

빨간 고기와 가공 육류식품은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인데, 붉은 고기 섭취량이 증가는 햄철의 섭취량을 증가시켜서 결과적으로 대변 중 발암물질로 알려진 ATNC 배설량을 증가시킴으로써 대장암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식습관은 대장암 초기증상을 거쳐 대장암의 진행을 촉진시킬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붉은 색 고기란 쇠고기, 돼지고기, 양고기 등을 말하고, 이는 흰 고기인 생선이나 닭고기와 구별됩니다.

 

대장암 원인

비만은 대장암 원인이 됩니다.

뚱뚱하면 대장암 발생 위험이 두세배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물론, 허리둘레가 두꺼워지면, 이는 대장암 초기증상으로 간주해도 과한 것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꼭 비만이 대장암의 직접적인 원인이라고 볼 수는 없어 다른 관련 원인들과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뚱뚱해져서는 곤란합니다.

 

대장암

다른 질환이 대장암 원인일 수 있습니다.

궤양성 대장염과 크론씨병은 대장암 발병 위험을 4배에서 20배까지 증가시키고, 이로 인한 대장암은 일반 대장염보다 20년 이상 먼저 발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장암의 위험이 있는 유전질환은 선종성 대장 폴립이라고도 불리는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인데, 이는 수개, 수백개, 수천개의 선종이 대장에 생겨 성인이 되면 거의 100% 암으로 전이됩니다.

이런 용종이 바로 대장암 초기증상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유전성 비용종증 대장암인데, 이는 어린 나이에 발병하고 가족성 선종성 용종증보다 훨씬 흔하게 발명됩니다.

 이들 2가지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직계가족의 대장암 발생이 2배이상 증가할 수 있음을 알고 계셔야 합니다.

 

모든 암의 원인은 가족력이 꽤나 상당히 영향이 있습니다.

가족력은 대장암 원인 중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대장암 진단 시 나이가 45세 이전인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약 4배가량 증가하고, 대장암의 중증도에 따라 약 3배까지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밖에도 술도 대장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이는 술을 많이 먹는다고 대장암에 걸린다고 보기보다는 술을 안먹는 사람에 비해 음주를 하는 사람들이 대장암에 더 잘 걸린다는 사실 정도로 알고 있으면 됩니다.

담배 역시 제한적으로 대장암 위험이 높은 습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술을 적당히 마시고, 금연을 하는 것이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장암 초기증상

대장암 예방, 어떻게 해야 하나?

대장암 예방을 위해서는 섬유소가 풍부한 식이식품, 마늘, 우유, 칼슘 등을 섭취해야 하고, 신체활동을 증가하여 장운동을 활발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여기서 장운동은 무척이나 건강한 운동인데, 배를 부풀렸다가 땡겼다를 하루에 300번 정도 한다면, 대장암 예방에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 드린 바와 같이, 대장암 초기증상의 시각적 의심요인은 바로 체중과 살인데, 건강한 음식과 적절한 운동으로 자신의 몸사이즈에 맞는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데, 이러한 경우 정기적인 암건진으로 항상 암의 발생에 예의주시해야 합니다.

역시 건강검진이 최상의 예방법이 아닐 수 없는데, 모든 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완치할 수 있지만, 중기나 말기에 발견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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