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팍팍한 코로나 위기 속, 소상공인 긴급대출 뉴스가 좀 위안이 되네요. 전세금 빼고, 집팔고 난리가 난 소상공인들에게 긴급대출 뉴스는 큰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달이면 좀 나아지겠지....코로나19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요? 유럽과 미국만큼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상황도 심각한 수준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입니다. 소상공인 긴급대출이란? 중소벤처기업부가 3천억원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장사한다고 아무한테나 대출을 해주는 것은 아니고, 세금체납과 연체된 대출금이 없는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만, 2020년 12월 9일 오늘 오후 1시부터 htttp://ols.sbiz.or.kr에서 온라인으로 소상공인 긴급대출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향락 등 불건전업종, 사행성 투기조장업종은 대출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