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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초기증상, 이런 분들 조심하세요.

71년생 권진검 2020. 12. 19.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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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초기증상.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가 큰 코를 다칩니다.


뇌는 심장과 더불어 우리 몸에게 가장 중요한 신체의 일부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뇌출혈, 뇌경색, 뇌졸중 등 뇌에 관련된 질병으로 현대인들은 몸살을 앓고 있는데, 오늘은 갑자기 나에게 다가올 뇌출혈 초기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자가진단을 한번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다른 장기와 달리 뇌는 한방에 훅~하고 갑니다.

이런 분 들 조심하세요~

뇌출혈 초기증상은 아무런 증상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뇌출혈을 소리없는 암살자라고도 합니다.
방심하고 있다가 허를 찔리는 그런 질병이라는 것입니다.


평소에 고혈압을 앓고 있거나, 스트레스 지수가 높은 분들, 그리고 술을 많이 마시고 담배를 많이 피우시는 분들을 정기적으로 검진을 통해서 소리없는 뇌출혈을 체크해야만 합니다.

 

당뇨병을 앓고 있는 경우도 심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뇌질환도 항상 경계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무리 뇌출혈이 소리없는 암살자라도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뇌출혈 초기증상, 이런 미세한 것까지 알아채려라.


전에는 느끼지 못했던 요상한 두통이 심할 때, 조심해야 합니다.


게다가 두통이 오랫동안 지속되거나, 과로나 긴장, 용변 후 또는 성관계를 가진 후 머리가 많이 아픈 경우, 또한 중년 이후에 별다른 원인없이 갑자기 두통에 시달리는 경우에는 뇌출혈 초기증상으로 의심해 볼 여지가 있습니다.


또한, 어지럼증도 간과하면 안됩니다.


머리가 어지러우면 흔히 빈혈끼가 있다고 생각하고 마는데, 실제 빈혈에서 어지럼증이 나타나는 경우는 의학적으로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다른 의심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지럼증은 신경계에 속하는 전정계 기능의 장애로 나타나는 증상인데, 주위가 빙글빙글 돌고 비틀거리거나 구역질이 나거나 구토가 나면, 뇌출혈 초기증상으로 의심해봐야 합니다.

 
여기에, 한쪽 팔 다리가 힘이 빠지는 등 묘한 현상들도 나타나는데, 갑자기 안면에 이상한 느낌이 오는 경우에 뇌쪽의 질환을 의심해야 합니다.

 

갑자기 땅으로 푹~가라앉는 느낌이 나면서, 온몸에 전기가 쫙~하고 흐르는 느낌이 들 수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미니 뇌졸중, 미니 뇌출혈 등 많이 신경쓰지 않으면 간과하고 지나가는 그런 증상들도 있으니, 세심하게 자신의 몸을 체크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뇌출혈 초기증상, 특히 이런 분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항상 강조되는 부분이지만, 고혈압, 당뇨병, 심장병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이런 질환의 치료와 관리에 심혈을 기울여야 하고, 흡연자나 술을 많이 마시는 분들은 줄담배나 폭음를 피해야 합니다.


음식은 짜지 않게 먹어야 하고, 폭식이나 야식 또한 몸에 좋지 않습니다.


뇌출혈 초기증상이 느껴진다면, 혈액순화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기 위해서 매일 꾸준히 운동량을 유지해야 합니다.


혈액순환보다 더 좋은 건강법은 없기 때문입니다.

 

좀 심한 뇌출혈 초기증상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머리가 깨질 것 같이 아프거나, 뒷목이 뻣뻣해질 때, 그리고 머리가 아프고 욱신거리면서 정신을 차리기 쉽지 않을 때에는 그 증상이 심상치 않은 것입니다.


보통 뇌출혈은 조금씩 조금씩 발전해 나가지만, 이런 경우에는 초기증상을 넘어 확연하게 표시가 나기 마련입니다.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검진을 받고 필요한 치료나 응급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뇌출혈 초기증상을 간과하면, 말 그대로 몸의 일부를 쓰지 못하게 될 수도 있고, 심하면 생명에 위협이 되기도 하기에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켜내는 현명한 지혜를 가져야겠습니다.

 

100세 시대, 돈보다 건강이 우선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 몸의 가장 중요한 부위인 뇌.


뇌출혈 초기증상이 약간이라도 느껴지신다면, 반드시 전문가에게 진단을 받고 조기에 치료, 관리하셔서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계속적으로 영위해 나가야 합니다.


건강만 하면...뭐든지 할 수 있는 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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