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익개정으로 취준생 등 영어성적을 제출해야 되는 사람들이 더 고통스러워질 것 같습니다. 이번 토익 개정은 2006년 개정 이후 10년만의 일이라고 하네요. 여지껏, 토익 유형을 분석해서 고득점을 올리는 취준생들은 이제 다시 새로운 유형의 토익문제를 분석하고 작전을 다시 짜야 할 듯 합니다. 토익 개정, 쉬운 문제는 줄이고 어려운 문제를 늘린다. 수험생들의 입장에서는 고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개정 작업으로 쉬운 문제는 줄어들고,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등장할 뿐만 아니라 난이도도 어려워져서 전체적으로 취준생들의 부담을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듣기와 읽기의 총 문황수는 각각 100문항씩으로 총 200문항은 동일하나 리스닝과 리딩의 문제구성이 모두 달라지게 됩니다. 토익 개정, 뭐가 어떻게 바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