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신 아들학폭 논란이 뜨거운 감자입니다. 윤핵관 검사출신으로 경찰의 수사를 총괄하는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된 정순신 본부장이 아들학폭 논란으로 곤욕을 겪고 있습니다. 검사출신의 경찰수뇌부 장악......석열스러운 임명에 경찰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악재가 또 터진 셈이죠. 경찰 내부에서는 윤희근 경찰청장이 물러나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정순신 아들학폭에 대해서 정순지 본부장은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정순신, 평생 반성하겠다? 정순신 본부장은 아들학폭 논란에 대해서 두고두고 반성하면서 살겠다는 입장을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밝혔다고 합니다. 물러나겠다가 아니라....반성하겠다....행정안정부장관 이상민처럼 버티겠다는 스탠스로 보여집니다. 잘못을 했으면 거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