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권 말이라 여기저기서 현정부의 치부를 드러내는 막장뉴스들이 참 많습니다. 다람쥐처럼 늘 정권말기에 힘을 과시하는...검찰의 움직임도 예전과 같네요. 경제를 살리라고 국민들이 출범시킨 현정부가 별로 잘한 것을 찾아보기 힘들어 보이네요. 다만, 영어교육정책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군대 내 영어교습소 설치 논란 이명박 대통령이 군부대 내에 영어교습소를 만들어서 전역을 2~3개월 앞둔 장병에게 영어 교육을 하는 방안을 검토해보라는 제안을 국방부 장관에게 했다고 합니다. '제2의 중동 특수'를 맞아 대한민국의 기업과 젊은 인력의 진출이 늘어나야 한다는 점을 강조차원에서 나온 말인 듯 싶습니다. 뭐 스마트한 세상에 전역을 앞둔 장병과 장교들에게 실용영어 중심의 영어교육을 할 수 있는 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