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노스페이스의 매출은 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노스페이스 계급, 등골브레이커 등 수많이 뉴스를 양산하며, 어느덧 대한민국의 아웃도어시장에서 최강자임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노스페이스 말고 다른 브랜드, 특히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노스페이스에게 절절 매는 걸까요? 토종페이스(?)들의 노스페이스 추격이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아웃도어 전쟁, 각자 열심히 뛰고 있다고 합니다^^ 또 다른 해외브랜드, 공동 5위 컬럼비아 컬럼비아도 지난해까지 노스페이스와 함께 강세를 보였는데, 올해는 공동 5위를 기록하며 토종페이스들에게 추격을 허용하고 말았답니다. 개인적으로 노스페이스보다 품질이 더 나은 것으로 느낍니다. 캐나다에서 구입한, 5년이 훌쩍 넘은 겨울자켓은 아직도 마르고 닳도록 입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