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62

정미경 막말 논란, "문재인 정부의 자작극"

정미경 막말이 또 터졌네요. 세월호 막말에 이어 이번에는 일본 경제보복이 문재인 정부의 자작극이라는 막말을 토해냈습니다. 막말제조기 자유한국당 정미경 최고위원. 정미경 이여자 예전에는 좀 균형있는 스탠스를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최근 세월호 1척 발언 막말로 막말에 중독된 것 같습니다. 물론, 그녀는 일본꼴통인 공로명 전 외무부 장관의 말을 인용했을 뿐이라고 변명하고 있는데, 이것들은 꼭 막말이 언론을 통해서 논란이 되면, 그건 아니고...그런 식으로 물타기하는 것으로 유명하죠. 정미경이나 공로명이나....똥이나 오줌이나.....입으로 똥을 싸고 오줌으로 샤워를 하든....일단 국민들의 싸늘한 눈초리가 정미경 이여자를 졸라 갈구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브리핑 대한민국 제1야당의 지도부라매....어떻..

문재인 대세론, 호남이 밀어준다.

종편을 비롯한 여기 저기에서 문재인에 대한 견제가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재인 대세론이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11주째 1위를 고수하고, 현재는 약 37%의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세론 유지를 위해서는 호남에서의 절대적 지지가 필요한데, 호남이 약 55일 남은 지금 문재인을 그들의 선택지로 결정을 하는 듯 하는 분위기에 있습니다. 문재인 대세론, 호남이 밀어준다. 광주에서 사람들을 만나보면, 물론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한 것을 금방 느낄 수가 있습니다. 워메...문재인이랑께..... 문재인은 안된당께...... 다소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호감이 더 많지만, 싫어하는 사람들도 적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결전의 날을 다가오고...호남은 선택을 앞두고 있는..

송민순 회고록, 문재인을 디스하는 이유는?

송민순 회고록이 정가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007년 북한인권결의안에 대한 한국 정부의 입장에 관한 논란으로, 새누리당은 최근 어려운 정국에 새로운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종북좌파는 안된다는 늘 써먹는 그런 시나리오가 전개될 것 같습니다.송민순 전 장관은 왜 문재인 전 대표를 디스하는 걸까요?유난히 반기문 총장은 높이 평가하고, 문재인 전 대표를 폄하는 하는 내용의 회고록을 발표한 이유는 무엇일까요?송민순 회고록, 반기문에게 줄을 대다?반기문 대세론을 믿고 송민순 전 장관이 반기문 총장에게 아부를 하는 걸까요?초록은 동색.외교라인에서 수십년간 같이 밥을 먹은 송민순 전 장관은 반기문 총장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호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외교대통령 반기문에, 외교통 송민순 장관?반기문의 인맥..

문재인 싱크탱크, 대선의 닻을 올리다.

문재인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 문재인 전 대표의 싱크탱크가 창립 준비 심포지엄을 갖는다고 합니다.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과연 문재인 전 대표가 민주당의 대선후보가 될 수 있을 지 모르겠습니다. 그가 만드는 문재인 싱크탱크는 어떤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을까요? 문재인 싱크탱크, 정책공간 국민성장 일단 싱크탱크의 총괄은 경제학자이나 주영대차를 지낸 조윤제 서강대 교수가 맡는다고 합니다. 정책공간 국민성장은 1차로 전국에서 500여명의 교수들을 발기인으로 하고 이후에 지속적으로 1000명 이상의 교수들을 참여시키는 정책대안창구로 발전시킬 모양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의 위상을 볼 수 있는 대목인데요, 어떤 야권의 후보가 이렇게 대규모, 매머드급 지지세력을, 그것도 지식인들의 봉오리인 교수들로 채울 수 있는..

이해찬, 문재인 대신 안희정을 선택하나?

돌아온 이해찬 의원. 이해찬 의원이 문재인 전 대표를 지지할 지, 안희정 지사를 선택할 지 세간의 이목을 주목되고 있습니다. 공천탈락이라는 벼랑끝에서 살아돌아온 원조 친노 좌장 이해찬. 그가 내년 대선에서 어떤 후보를 최종적으로 지지할 지 매우 궁금해지는 대목입니다. 친노의 문재인과 이해찬, 충청의 안희정과 이해찬, 과연 어떻게 돌아갈까요? 이해찬, 문재인과 거리를 두다? 문재인 전 대표는 이해찬 의원이 지난 총선에서 김종인 체제에서 물을 먹을 때 적극적으로 그를 구원하지 않았습니다. 이해찬 의원에게는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서운함이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한때는 동고동락을 했던 동지라고 할 수도 있는 문재인 전 대표가 자신을 버렸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음직한 사건이었죠. 일단, 이해찬 의원은 당..

문재인, 고영주에게 3천만원 받다.

문재인 전 대표가 고영주 이사장에게 3천만원의 손해배상금을 받을 수 있어 보입니다. 고영주 이사장은 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공산주의자라고 주장을 했다가 수천만원을 날릴 판이 된 것이죠. 서울 중앙지법은 문재인 전 대표가 고영주 이사장을 상대로 한 명예훼손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고영주 이사장은 문재인 전 대표에게 3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을 내렸습니다. 명예훼손과 관련된 손해배상 치고 배상액이 상당히 많다고 느껴집니다. 그만큼 악질의 명예훼손을 법의 판단을 피해갈 수 없다고 반문해 보는 것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고영주, 문재인은 공산주의자다. 2013년 고영주 이사장은 애국시민사회진영 신년하례회에서 당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전 대표는 공산주의자이고, 이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우리나라가 적화된다라고..

이해찬 복당, 문재인에게 득일까 실일까?

이해찬 복당. 문재인 전 대표에게 득이 될까요, 실이 될까요? 꼬마 민주당과 더불어민주당과의 합당에 이어 친노좌장 이해찬 의원의 복당이 결정된 듯 합니다. 중도확장을 꾀하고 있는 문재인 전 대표에게 친노의 부활은 득이 될까요? 실이 될까요? 문재인 전 대표에게는 나쁠 것이 없다. 최다선의 국회의원이자 전 총리로서 이해찬 의원은 민주당에게는 꼭 필요한 자원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친노 때문에 안된다는 논리는 친박이 잘 나가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이해찬 복당 문제. 모든 일에는 구심점이 필요한 법, 내년 정권교체를 위해서는 각자 잘하는 것에 있어서 힘을 하나씩 보태는 것이 바람직해 보이며, 친노세력의 결집력 역시 야권 대통합의 걸림돌이기보다는 구심력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중도 외..

문재인, 더민주당 아닌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다?

문재인 전 대표가 더불어민주당, 약칭 더민주당가 아닌 민주당 대선후보가 되는 길이 열렸습니다.민주당.민정당, 한나라당, 새누리당 등으로 대변되는 보수정당에 맞선 야권의 정통적인 역사는 가진 명칭입니다.민주당, 더민주당에 흡수되다.안철수 의원 때문에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으로 당명을 이어온 제1야당이 원외 꼬마 정당 민주당과의 합당으로 민주당으로 다시 태어나게 되었습니다.이젠 문재인 전 대표가 되든 아니면 다른 후보가 되든 내년 대선에서는 대선후보는 더민주 후보...혹인 더민주당의 후보라는 라벨 대신에......민주당의 대선후보라는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 듯 합니다.사실 꼬마 민주당 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말도 안되는 당명으로 인해....부르기도 힘들고....더민주당...더민주라고 이상하게 부르..

문재인 사퇴, 문재인이 사는 법

문재인 사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표가 사퇴를 했습니다. 당대표로 입성하고 지금까지 정말 많은 일을 하고, 당하고 그랬던 것 같습니다. 문재인 사퇴....문재인 사퇴...지난 6개월은 이것이 민주당의 하나에서 열까지의 모든 논쟁의 중심이었는데, 이제야 교통정리가 되나 봅니다. 이제는 해가 바뀌어 올해가 총선, 내년이 대선입니다. 작년하고는 어감이 많이 다르죠. 문재인 사퇴는 김종인 바통터치로 이어집니다. 어렵게 모신 김종인 위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을 어떻게 회생시키고 새롭게 혁신시키고, 새정치를 국민들에게 보여줄지 무척이나 주목되는 부분입니다. 문재인 사퇴, 문재인이 사는법 그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휴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너무 시달리고, 너무 많이 고민하고....많이 지치있어 보이는 정치인 문재인. 계급..

문재인 대국민담화, 그 끝은 어디일까?

문재인 대국민담화로 국정교과서 전쟁은 그 위세가 대단해졌습니다. 그냥 행정고시를 하고 밀어붙이려는 청와대와 여당이 어떻게 이를 막아내는냐도 관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부는 역사교과서 집필진을 소수 발표하면서 나머지 집필진도 곧 공개할 것이라고 발표를 했는데, 두 석학인 원로교수 2명은 제자들이 이를 말리는 사태까지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문재인 대국민담화, 민주주의를 부정하지 마라. 문재인 대국민담화의 핵심은 민주주의를 부정하라 말라는 것으로서, 국정교과서 강행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부정하는 그런 몹쓸 행위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결코 물러나지 않겠다는 결의를 보이는 대목입니다. 이번 문재인 대국민담화는 어제 한땀한땀 조목조목 이루어졌던 황교안 국무총리의 담화에 대한 카운터 펀치의 성격을 가지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