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을 잘 아는 인사는 '이준석이 진범' 이라고 하고, 뉴스토마토 김기성 편집국장은 '이준석은 괴물이다' 라고 하고, 강혜경씨 변호인 노영희는 '이준석이 제일 구리다' 라고 합니다. 명태균게이트가 터진지 벌써 한달. 윤석열, 김건희는 물론, 오세훈, 홍준표, 이준석, 김종인 등 여권인사들이 쩔쩔매고 있습니다. 문제의 핵심은 공천개입과 여론조사 조작. 과연 어디에 '불법' 이 있었는가가 관심의 초점입니다. 명태균씨와 강혜경씨의 폭로릴레이 속에서 유독 주목을 받는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 이준석 의원은 명태균게이트가 터진 이후, 줄곧 '명태균 변호사' 임을 자청하고, 명씨를 쉴드쳐왔고, 최근에는 객관적인 진실을 말하는 강혜경씨의 용기조차 깍아내리고 있습니다. 칠불사 회동의 주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