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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씨가 드디어 폭주하기 시작했습니다.
15일, 명태균씨는 2021년 7월 24일로 추정되는 김건희 여사와의 카톡을 전격 공개했습니다.
다음날인 7월 25일은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전 총장이 치맥회동을 한 날입니다.
명태균 박사가 김건희 여사에게 보낸 카톡은 단 두문장.
"내일 준석이를 만나면 정확한 답이 나올겁니다"
"내일 연락 올리겠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명태균씨와 카톡에서 장문의 말을 합니다.
"너무 고생이 많으세요!"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 용서해주세요"
"무식하면 원래 그래요"
"제가 사과드릴께요"
"제가 명선생님께, 완전히 의지하는 상황"
"오빠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지가 뭘 안다고"
"암튼 전 명선생님의 식견이 가장 탁월하다고 장담합니다"
"해결할 유일한 분이고요"
명태균 박사가 김건희 여사와 카톡 일부를 전격 공개한 이유는,
김재원 최고가 자신을 감옥보내겠다고 전화로 협박하고, 윤대통령과 김여사에 대한 내용을 다 공개하라고 윽박지렀기 때문입니다.
명박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재원에게 독설을 퍼붓습니다.
"김재원 니가 다 감당해라"
"재원아! 너의 세치혀 때문에 보수가 또 망하는구나!"
명태균 박사가 카톡 일부를 폭로한 이유는 이럴 듯 합니다.
'내가 사기꾼?, 허풍쟁이?'
'나는 보수재건을 위해 몸이 부서져라 뛰었다.'
지난 10월8일, 명태균 박사가 이준석 의원에게 페이스북에 음성파일 올리는 법을 물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는 빙산의 일각.
정말 거대한 파도가 밀려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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