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지지율 7

문재인 지지율, 사퇴압력에도 상승한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취임 후 문재인 지지율은 제법 괜찮았지만, 최근 당내 친노와 비노의 갈등 속에 크게 하락한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직도 호남, 비노 의원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잘 때까지 문재인 사퇴를 외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질문을 해도, 내용이 전혀 다른 말에도 '문재인 사퇴' 가 정답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새정치연합과 문재인 대표를 신뢰하지 못한다 하더라도....아주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얼마전, 광주에서 비노, 호남의원 여러명이 또 비싼 한식집에서 저녁을 먹은 듯 싶습니다. 권은희 의원을 빼고는 모두 노령자들이라....의자에서 국밥 한그릇도 힘들어 항상 고급 한식집에서 만나서 고급 음식을 먹는 것은 여전했습니다. 광주의 사위는 돼지갈비한번 먹으려고 해도 손이 덜덜 ..

문재인 지지율 vs 김무성 지지율, 행간의 의미는?

드디어 김무성 지지율이 문재인 지지율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상된 바 그대로입니다. 재보선에서 압승을 거둔 새누리당 김무성 지지율은, 하늘 높은 줄 치솟던 문재인 지지율을 순식간에 역전을 시키고 만 것이죠. 문재인 지지율과 김무성 지지율의 핵심 내용은 차기 대선후보로 누가 더 낫냐는 것이냐는 물음에 대한 대답. 여론조사에 응한 사람들은 대세가 문재인에서 김무성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재보선 전, 김무성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에는 택도 없었다? 재보선 전에는 김무성 대표는 문재인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적어도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에서는 말이죠. 그도 그럴 것이 문재인 대표는 지난 대선에서 49%의 득표력을 보인, 명실상부한 차기 대통령 후보로서 국민들에게 이미 각인이 되어 있는 정치인..

문재인 지지율, 동교동계의 몽니로 하락할까?

문재인 지지율. 당 대표 취임이래 끝없이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하염없이 비상하는 문재인 지지율은 선거지원에 관한 동교동계의 몽니로 뜻밖의 난제를 만났습니다. 본래 의미있는 전투라는 것은 적과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지금 문재인 대표는 천정배, 정동영, 2등급 동교동계와 서로 총질을 하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다행히 1등급 동교동계인 권노갑 상임고문을 선거지원한다고 하여 한숨 돌리고 있고, 역시 1등급인 동교동계인 박지원 의원도 좀 대우를 해주면 돕겠다고 밝혔기에 다소 안도를 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특등급인 동교동 이희호 여사가 문재인 대표와 차나 한잔하는 모양새가 연출된다면, 동교동계의 몽니를 뿌리채 뽑아 문재인 지지율에는 큰 타격을 받지 않을 수도 있을 듯 싶습니다. 문재인 지지율..

문재인 지지율, 왜 끝없이 오르는가?

문재인 지지율이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꾸준히 차기 대선 적합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문재인 대표. 문재인 지지율이 30%를 돌파해서 박근혜 지지율을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왜일까요? 야당의 대표로서 정책을 주도하지도 못하고, 당 안과 밖에서 공격을 당하는 문재인 대표. 예전 지나가는 개를 보고 노무현이라고 놀랬던 사람들은 지금도 문재인 대표를 착한 사람일 뿐, 정치지도자로서는 아주 폄하하는 말들을 연일 쏟아내고 있는 것이 대한민국 보수 미디어의 현 주소인데..... 아주 깍아내려도 왜 국민들은 문재인 지지율을 이토록 하염없이 끌어 올리고 있을까요? 문재인 지지율의 1등 공신은 역시 중도층 끌어안기 30%를 돌파한 문재인 지지율을 보면, 아마도 중도 무당파들이 문재인 대표의 중도층 끌어안기에 포..

문재인 지지율, 순방 광폭행보로 이어가나?

유리천장에 갖힌 문재인 지지율. 야당 대표의 한계는 어쩔 수가 없나봅니다. 김기종 미대사 폭행과 중동 외교로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은 꼬물꼬물 살아나고 있는 상황이지만, 소득주도성장 등 경제에 대한 현안에 큰소리를 내고 있는 문재인 지지율은 답보상태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나온, 문재인 대표의 미, 일, 중 순방 등 광폭행보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네요.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 문재인. 그가 2017년 대선에서 과연 차기 옥좌에 오를 수 있을까요? 야당 대표는 대통령과 다르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직업이 국회의원 등 정치인이고, 그 중 으뜸은 바로 야당 총재라는 말이 있습니다. 대통령과 같은 격을 유지하면서 별로 책임질 일이 없다는 것이죠. 그러나, 재미만 보면 남는 것이 없기 마련입니다. 천..

문재인 지지율, 박근혜 지지율 따라 잡나?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지지율이 심상치 않습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 저질 댓글판사, 일부 완고한 노인층 등을 아우르는 일부세력을 제외하고는, 진짜 정치인으로 자리매김한 문재인 대표에게 큰 호감을 갖고 있는 것이 호재입니다. 지난 설연휴에 들렸던 대전, 충청지역에서 랑데부한 서울 아버지께서 이런 표현을 쓰시더라구요. "문재인...왜 그렇게 인기가 많아?" 아버지는 남의 말 잘 안듣는 박근혜 대통령만 빼고, 이회창 전 후보 등 새누리당 세력의 열열한 지지자이시지요. 부자지간의 정치적 논쟁을 삼가하는 것이 좋을 듯 해서...그냥 웃고 넘어갔습니다. 대전 시내 한복판에는 "경축 이완구 총리.....책임총리!....." 뭐 이런 플랜카드가 여기저기 붙어있었습니다. 충청인 이완구 총리가 책임총리로서 역할을 다하..

문재인 지지율의 J자형 상승 가능성에 대한 고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의 지지율에 대한 말들이 참 많습니다. 문재인 불가론, 참여정부 친노 패악론 등의 부정적인 전망도 있는가 하면, 호남의 전략적 선택으로 늘 95%의 육박하는 호남 득표율을 거울삼아 대 박근혜 후보와의 결승전에서 필승론도 만만치 않고, 저는 후자에 대한 강한 확신과 나름 4년간의 연구와 경험 끝에 2013년 문재인 대통령 시대를 상상하곤 합니다. 이미 양자대결에서 박근혜 후보는 문재인 지지율과 안철수 지지율에서 많이 밀리고 있습니다. 다만, 박근혜 후보의 당선가능성은 여전히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네요^^ 오늘부터는 다소 편파적으로 보시더라도...어쩔 수가 없습니다. Read between the lines....행간의 의미를 잘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후보의 지지율은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