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13

한동훈이 옳았다. 김건희 딜레마는 어떻게?

한동훈 대표가 죽다 살아났습니다. 국민의힘이 선방을 했네요. 검찰이 주가조작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처분 했습니다. 더센 김건희특검법이 발의됐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핸드폰을 압수하고, 전자발찌를 채우지 않는 한, 김건희 블랙홀에서 빠져나오긴 쉽지 않을 듯 싶습니다. 한동훈이 옳았다. 부산을 지키며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선방을 했습니다. '결국은 한동훈이 옳았다' 이번 선거의 핵심은 김건희 여사였습니다. 용산의 미적지근한 대응, 검찰이 비호하는 모습. 그러나, 한동훈 대표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았습니다. 사과하라. 자제하라. 김건희 라인을 정리하라. 검찰은 국민 눈높이에 맞춰라. 국민의힘 지지층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생각하면 한숨만 나오지만, 그래도 한동훈 대표를 보며 ..

명태균이 밝힌 김재원이 망한 이유

김재원 전 의원은 명태균씨를 향해 사기전과가 있고 굉장한 허풍쟁이라고 평가를 합니다.한마디로 듣보잡 허풍쟁이라는 말이죠. 사기꾼 명태균씨가 철장에 들어가야할 개가 왕왕 짖고 있다고 독설을 날렸습니다.김 전 의원은 명태균씨를 빨리 구속해서 명박사 말대로 대통령이 하야, 탄핵하는지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보자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명태균 박사는 그간 보수 거물정치인들을 뚜가패듯 김재원 전 의원을 저격합니다. 명박사가 밝히는 김재원이 망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무수석을 통해 친윤계 인사들의 여론조사를 돌려 당에 제공해서 공천개입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그런데, 그 정무수석이 김재원이었다. 김재원은 수사검사 윤석열 앞에게 온갖 변명을 둘러대며 자신은 무죄를 받아냈다. 결정적 상황..

명태균, "김건희 카톡 2000장 더 있다"

명태균, "김건희 카톡 2000장 더 있다" 15일, 명태균씨는 김건희 여사와 주고 받은 카톡을 맛보기로 일부 공개했습니다. 자신을 사기꾼, 허풍쟁이라고 몰아붙인 정치권을 항해 쏘아올린 작은 공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명태균 박사는 이런 카톡이 한 2000장은 된다라고 하네요. 김건희 여사와의 카톡은 물론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화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자신을 심하게 저격했던 김재원 최고의 사과할 때까지 계속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카톡을 두고 대통령실이 사적대화라고 주장하자, 명씨는 윤대통령이 일을 잘하다고 격려하며 보낸 체리따봉도 있다며 공적대화까지 올릴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허풍쟁이, 사기꾼인 명태균씨가 곧 철장에 간다고 독설을 퍼부은 김재원 최고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