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정치이야기

명태균, "김건희 카톡 2000장 더 있다"

여론야론 2024. 10.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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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김건희 카톡 2000장 더 있다"

15일, 명태균씨는 김건희 여사와 주고 받은 카톡을 맛보기로 일부 공개했습니다.
자신을 사기꾼, 허풍쟁이라고 몰아붙인 정치권을 항해 쏘아올린 작은 공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명태균 박사는 이런 카톡이 한 2000장은 된다라고 하네요.
김건희 여사와의 카톡은 물론 윤석열 대통령과의 대화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자신을 심하게 저격했던 김재원 최고의 사과할 때까지 계속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공개된 카톡을 두고 대통령실이 사적대화라고 주장하자, 

명씨는 윤대통령이 일을 잘하다고 격려하며 보낸 체리따봉도 있다며 공적대화까지 올릴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허풍쟁이, 사기꾼인 명태균씨가 곧 철장에 간다고 독설을 퍼부은 김재원 최고에 대한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명태균 박사도, 용산도 김재원 최고가 고개를 숙이기를 원합니다.

한편, 대통령실은 공개된 카톡이 '오빠' 가 김건희 여사의 친오빠라고 해명했지만, 

명태균씨는 오락가락하다가 결국 김건희 오빠는 앞으로 또 나온다며, '오빠'가 윤석열 대통령임을 간접적으로 시인했습니다.

 

카톡 문자에 이어 녹취록까지 폭로할 수 있다고 협박하는 명태균씨.

일주일 전, 명태균씨는 페이스북에 음성파일 올리는 법을 개혁신당 이준석 의원에게 알려달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게다가, 이미 여러대의 휴대폰의 포렌식을 마치고 따로 보관중인 명태균씨.

용산과 국민의힘이 자신을 폄하하거나, 검찰이 자신을 정면으로 겨냥하면, 

보수가 또 다시 멸망할 것이라고 장담하는 명태균씨.

 

명태균 박사를 응원하는 사람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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