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불허결정에도 당대표에 출마를 고집하는 박지현씨를 53년생 김진애 전의원과 68년생 노영희 변호사가 동시에 뚜가패기 시작했습니다.
선을 넘은 듯한 표현, 극렬한 비난을 넘어 아주...박지현 너 안꺼져?..정도의 분위기입니다.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에게 피선거권이 있음을 주장하는 박지현씨.
앞으로 일할 생각도 안하고 비대위원자으로서의 80일간 여정의 자서전을 쓸 예정이라는 박지현씨.
쎈언니들 53년생 김진애 전 의원과 68년생 노영희 변호사가 아주 박살을 내고 있습니다.
김진애 전 의원은.. 준비안된 여성으로 중통령 72년생 김건희 여사까지 저격했지만, 여기서는 96년생 박지현씨에 대한 비난만 한번 살펴보기로 합니다.
아주 김진애 전 의원의 96년생 박지현 저격은 아주 울부짖음에 가깝습니다.
본인은 자신의 철학과 소신은 그동안 글과 발언으로 밝혔고 행동으로 실천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신감을 베이스삼아...박지현씨에게...수많은 훈련과 도전을 통해 자신을 단련하고, 속빈 강정이 되지말라고 주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들러리가 되지 마라..꽃가마를 타려들지 마라.....신데렐라 콤플렉스를 경계하라....유명세를 악용하려는 파리들을 경계하라...화무십일홍, 권불십년...권력은 찰나와 같은 것이라고 박지현씨에게 충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53년생 김진애 전 의원은 96년생 박지현의 경우 검증되지 않은 지명직이라고 평가절하합니다.
더 큰 비극을 막아야 한다...김건희도 박지현도 우리 사회의 비극이라는 극단적인 표현까지 서슴지 않습니다.
박지현씨에게 되묻고 있습니다.
누구에게 배웠나...누구의 도움으로 받고 있나...누가 너를 지지하느냐....아주 뼈때리는 지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왜 신데렐라가 되고자 했는가.....벼슬의 기회를 이용하려한 것 아니냐는 등 박지현씨에 대한 독설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불쾌한 박지현..53년생 김진애 전 의원의 결론입니다.
이건 약과입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뼈때리는 것을 넘어 아주 박지현씨의 척추를 접어버리는 군요.
68년생 노영희 전 변호사는 난...공부도 열심히 했지만, 민주화운동도 했봤다며...박지현씨를 맹폭하고 있습니다.
왜 너만...혁신과 개혁을 주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나를 포함한 468세대와 586세대가 왜 너의 비난의 대상만 되어야 하는냐고 일갈하고 있습니다.
노영희 변호사는 독약같은 말도 뿜어냅니다.
네게 말하는 책임과 공정과 평등이 무슨 뜻인줄은 아니?......어느날 낙하산타고 내려와 완장질 해보니, 기분이 좋고 구름타는 느낌이었니?...
"콘첸츠도 없는 관종 박지현의 말로는 그다지 아름답지 않아....아닥하고 살아라.." 라는 말은 서슴치 않습니다.
597세대로서 53년생 김진애 전 의원과 68년생 노영희 변호사의 지적에 무릎을 탁치지 않을 수가 없네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스타벅스라는 회사.
이시대의 청년들이....단기직원이면 월1백만원, 조금 더 일하면 월2백만원을 받고 바쁜 금토일은 미친듯이 몸이 무서져라 일하다가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부모님의 도움을 받고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대학교를 다니던...중소기업을 다니던 대기업을 다니던...2030세대는 그렇게 치열하게 살고 있습니다.
박지현씨의 생활비는 어디서 조달하는지 궁금합니다.
듣기에는 아빠가 중견기업 회장이라는데...자수성가하신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는 일만은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일을 하세요...아님..하다가 그만둔 9급공무원에라도 한번 도전해 보세요.
당대표격인 비상대책위원장을 한번해서 아무것도 성이 차지 않나요?
가만히 있어도 유산이 몇십억인데....뭐하러 일하나요? 당대표 하고 싶어요...
2030이 쏘아올린 화살이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에 심장에 꽂힐 날이 머지 않아 보입니다.
96년생 박지현.
꽃가마는 없어 보입니다.
아련히 꽃상여가 보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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