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62

문재인 재신임 투표, 이번 한번만 그냥 가나?

문재인 재신임 투표. 친노측은 이를 진행하려고 하고, 비노와 안철수 의원은 이를 하지 말자고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재신임 투표를 하고 넘어가기에는 너무 걸리는 것이 많습니다. 또한, 그냥 문재인 재신임 투표를 하지 않고 가기에도 좀 찜찜한 면이 적지 않습니다. 반장인데...반장이 아니라고 하고.....대통령인데...대통령이 아니라고 하고,,,당대표인데...당대표로서 대우를 안해주고.....우리나라에서만 그런가요? 추석 전 문재인 재신임 투표가 강행될 가능성도 많지만, 혹시라도 문재인 대표가 양보할 수도 있을 듯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그런 묘한 분위기. 문재인 대표는 이번 한번만 재신임 투표를 하지 않고 그냥 넘어갈까요? 재신임 투표를 하지 않고, 문안박 스크럼을 짜고....서로 당혁신..

문재인 재신임, 총선까지 밀고 간다.

문재인 재신임이 그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당의 중앙위원회가 혁신위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이런 중앙위원회 결과가 문재인 재신임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은 아니지만, 분위기상 문재인 대표는 기선을 제압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나를 따르라.....문재인 대표의 일성. 여러가지 비노 측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재신임은 하나하나 그 절차를 밝고 있습니다. 실체적 새정치, 참된 혁신이 무엇이냐라는 논란속에 절차적 정당성이라도 갖춘 측이 유리하다는 것은 초등학교 교실 반장선거에서도 뻔한 이야기입니다. 이렇듯, 문재인 재신임 절차는 그 절차적 정당성을 차곡차곡 이어가고 있다는 것이죠. 반면, 비노와 안철수 측은 이에 강렬하게 반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자꾸 불리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많..

문재인, 박원순 아들 재수사에 분노하다.

문재인, 박원순 아들 재수사에 분노하다. MBC였습니다. 박원순 서울 시장의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과 관련하여 검찰이 또 수사에 착수한다는 보도를 한 것이 MBC. 문재인 대표는 이는 편파보도의 전형이라고 쏘아붙입니다. 이미 끝난 사안에 대해서 또 박원순 죽이기, 야당 탄압이라는 것이 문재인 대표의 입장입니다. 한 때...떠들썩했던 박원순 아들의 병역기피 의혹이 또 수면 위로 오른 것은 바로 한 시민단체의 고발. 좀 냄새가 나긴 납니다. 뭐...허접한 시민단체 같은 데도 십수억원씩 국가보조금을 받는다는 것을 알고 난 다음에는 이제 그들이 그리 만만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죠. 좌우간....부정한 국가보조금 수급 같은 것만 없애도 나라 세금이 이렇게 부족하지 않을텐데...참 걱정스러운 대한민국입니다. 검찰은 ..

안철수, 문재인에게 연일 공세를 퍼붓다.

안철수, 문재인에게 연일 공세를 퍼붓다. 안철수 의원이 계쏙해서 문재인 대표에게 공격을 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안철수 의원 답지 않은 모습이라고 볼 수도 있는데, 국민정보지킴이를 자처하고 아무 것도 하나 건지지 못해서 민망해서 화살을 밖으로 돌리고 있는 형국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안철수, 중간의 그만 철수하기 신동욱 총재가 안철수를 저격하고 있습니다. 정풍운동이 아니라 안풍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이죠. 백신개발하나로 대한민국을 날로 먹으려했던 안철수 교수가 대통령 예비후보 및 국회의원을 무임승차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뭐 신동욱 총재야 원래 그런 사람이고... 저는 안철수 의원과 문재인 대표는 물과 기름인 격으로 보고 싶습니다. 안철수 의원은 중간에 그만 두기 작전을 매우 능수능란하게 합니다. 이과..

문재인 지지율, 사퇴압력에도 상승한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 취임 후 문재인 지지율은 제법 괜찮았지만, 최근 당내 친노와 비노의 갈등 속에 크게 하락한 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아직도 호남, 비노 의원들은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잘 때까지 문재인 사퇴를 외치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질문을 해도, 내용이 전혀 다른 말에도 '문재인 사퇴' 가 정답이라고 우기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새정치연합과 문재인 대표를 신뢰하지 못한다 하더라도....아주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얼마전, 광주에서 비노, 호남의원 여러명이 또 비싼 한식집에서 저녁을 먹은 듯 싶습니다. 권은희 의원을 빼고는 모두 노령자들이라....의자에서 국밥 한그릇도 힘들어 항상 고급 한식집에서 만나서 고급 음식을 먹는 것은 여전했습니다. 광주의 사위는 돼지갈비한번 먹으려고 해도 손이 덜덜 ..

문재인 오픈프라이머리 vs 김무성 국민공천제

문재인 오픈프라이머리와 김무성 국민공천제 대결이 참 재미있습니다. 휴가를 다녀온 문재인 대표가 연일 김무성 대표에게 결단을 요구하며, 여론전을 진두지휘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겠다...너희는 뭘 두려워하니? 지역구도 타파를 위해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꼭 해야 한다.... 문재인 대표의 오픈프라이머리와 권역별 비레대표제 일괄 타결 제안에 김무성 대표가 멈칫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무성 대표는 다소 코너에 몰린 듯, 2가지를 묶어서 하면 안된다고 꼬리를 내리는 형국에, 문재인 대표가 계속 깐 이마를 또 까는 식으로 공격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김무성 대표는 그동안 자식처럼 여겼던 오픈프라이머리를 갑자기 국민공천제로 바꾸었습니다. 일정부분 수정한 이유가 있을텐데 그것이 뭔지는 무대 김무성 대표만이 알 듯 합니..

문재인 노동개혁 vs 김무성 노동개혁

문재인, 노동개혁에 대한 입장을 내놓다... 당정청 등 청와대발 노동개혁의 신호탄은 일단 또...미래세대를 위한 지금의 선택이 중요하다면서, 우리들의 아들과 딸의 미래를 들고 나왔습니다. 김무성 대표는 아예 표를 잃더라도 이를 해내겠다고 공언하고 있고, 문재인 대표는 그리 성급하게 밀어붙여서는 안될 사안이라도 합니다. 문재인, 노동개혁에 반대하는 것처럼 보이다. 정부의 노동개혁은 쉬운 해고, 임금피크제, 성과급제 도입 등 일반인들에게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미래세대를 위한 개혁이라는 포장지 속에 들어 있다는 것이죠. 선거의 여왕 박근혜 대통령과, 선거의 황제 김무성 대표는 두손을 맞잡고 이 노동개혁의 끝판을 보려고 일심동체가 되었습니다. 문재인 대표는 노동개혁의 필요성은 인정하되, 막무가내로 밀어..

김무성 방미, 문재인보다 먼저 미국방문한다.

참 요즘 주목하고 싶은 정치인...무대..무성대장 김무성 대표. 문재인 대표보다 먼저 미국방문의 카드를 뽑아 들었습니다. 사실...노무현 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표의 경우...참...외국방문에 인색해 왔습니다.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캐나다, 유럽 등....자주 다니면...지지율도 오르고....차기 대통령으로 각인 받을 수 있는 내외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는데...왜 자꾸..여의도에서만 그렇게 난타전만에 몰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김무성. 집권당의 대표.....4.29 재보선도 압승으로 마무리하고, 이번 공무원연금개혁도 문안하게 처리하고....무대...무성대장 김무성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걸어서 청와대로 들어갈 것인가? 미국방문, 방미 카드로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김무..

주승용, 문재인에게 호남물갈이를 고백하다.

주승용 최고가 문재인 대표에게 복귀는 없다고 말하자, 문재인 대표가 "좀 더 생각해 보거라" 하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소위 호남물갈이론. 주승용 최고가 문재인 대표에게 호남물갈이 호남살생부를 헌납하고 고백하는 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뭔 소리인고...하니...이렇다는 것입니다. 주승용, "한번 나왔는데 어떻게 들어가냐, 정치인이면 그럴 수 있나?" 요즘 많이 힘든, 문재인 대표가 속으로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여수....주승용. 너는 탈당을 해도..무소속으로 출마를 해도 당연히 또 재선에 성공하겠지만....호남 중 광주는 사태가 상당히 심각하다....호남물갈이까지는 아니더라도...광주물갈이를 도와줘서 고맙다..주승용 최고위원...주최고..최고~ 내년 20대 총선에서는 광주에서 20대의 출마는 독려하지..

김상곤, 문재인에게 "당신이 결정하세요".

김상곤 전 경기도 교육감. 문재인 대표의 간곡한 요청에도 안철수 의원은 당혁신위원장 자리를 거절했고, 조국 교수의 경우에는 비노들의 경기 가 까운 반발로 아예 중매쟁이로 나서면서, 김상곤 전 교육감이 제3의 당혁신 위원장 후보로 급부상했습니다. 김상곤 전 교육감은 주변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다...생각을 더 해보겠다고 24일까지의 말미를 부탁했지만, 역시 수락여부는 문재인 대표가 나의 방패막이 역할을 할 수 있나...에 대한 확신에 달려 있는 듯 합니다. 김상곤 전 교육감은 문재인 대표에게 폭탄돌리기의 공을 넘겨 버렸다는 것이죠. 문재인 대표님, 당신이 결정하십시요...... 김상곤, 바지사장은 될 수 없다. 문재인 당신이 결정하라! 유흥업계나 정치권이나 바지사장들의 운명은 그 끝이 뻔했습니다. 정치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