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제 부활만이 과연 최선의 선택인가? 최근 극악무도한 성범죄로 인해, 사형제 부활 논란이 재점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아동성범죄는 정말 치가 떨리도록 잔인하고 처참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성범죄에 관대한 형량, 처벌 법규에 대한 국민감정적 저항으로 사형제 부활을 하자는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현실입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사형제 부활 찬성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는 극악무도한 죄를 지을 때, 내가 사형을 당할 수도 있다는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도 사형제 부활을 찬성하는 듯한 뉘앙스로 이야기합니다. 경기도 김문수 지사는 현행법에 사형제도가 있는데 집행을 하지 않아 이렇게 치안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고 좀 더 적극적입니다. 한사람은 사형집행을 너무나 쉽게 처리했던 박정희 전 대통령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