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보다 위대하신 하느님 제3장 1 그러므로 하늘의 부르심을 함께 받은 거룩한 형제 여러분, 우리 신앙 고백의 사도이며 대사제이신 예수님을 생각해 보십시오. 2 모세가 " 하느님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듯이" 예수님께서도 당신을 세우신 분께 충실하셨습니다. 3 그러나 집을 지은 이가 집보다 더 존귀하듯이, 예수님도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누리셔야 마땅합니다. 4 어떤 집이든 그것을 지은 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만물을 지으신 분은 하느님이십니다. 5 모세는 하느님께서 장차 말씀하시려는 것을 증언하려고 "종" 으로서 "그분의 온 집안을 충실히 맡고 있었습니다" 6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집안을 맡은 아드님으로서 충실하신 분입니다. 우리가 그분의 집안입니다. 우리의 희망에 대하여 확신과 긍지를 굳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