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급공무원시험일정, 2015년 9급공무원 유망직종을 노린다.

 

2015년, 내년 9급공무원시험일정이 거의 확정되었습니다.

날씨도 쌀쌀해지고, 올해도 얼마남지 않아 9급공무원시험일정이 수험생들에게 큰의미로 다가옵니다.

줄줄이 잡힌 9급공무원시험일정을 보면, 한눈 팔 사이가 없습니다.

얼마전부터, 9급공무원시험 중 선택과목으로 고교과목이 편입되었습니다.

 

 

이젠, 수능을 본 수험생들도 9급공무원에 달라들 수가 있습니다.

어차피 필수과목 국어, 영어, 한국사에 선택과목 2개를 사회, 과학, 수학 중 2과목을 선택하면 시험에 합격을 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3의 머리를 일반 대학졸업생이 당하긴 힘들죠.

좌우간 이젠 젊은 9급공무원들이 많이 탄생할 것 같습니다.

공무원이냐 대학생이냐......여러가지 선택의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2015년 9급공무원시험일정, 사회복지직 공무원으로 출발한다.

올해에도 사회복지직 공무원시험을 시작으로 9급공무원시험일정이 시작되었고, 내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3월 14일 사회복지직 9급공무원의 시험이 치뤄집니다.

요즘 사회복지직 공무원의 채용규모가 대단합니다.

그만큼 합격하기 쉽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물론,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어서 사회복지직 공무원이 될 수 있지만, 커트라인이 9급공무원 일반행정직에 비해 많이 낮기 때문에 자격증이 구비된 사람들은 쉽게 합격의 영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회복지직이 업무가 조금 힘들다고 하지만, 그 분양에 나름 보람과 식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공직생활 내내 자부심을 가지고 일하는 공무원이 될 수 있을 듯 합니다.

 

 

9급공무원시험일정, 국가직 공무원은 올해도 4월에 치러진다.

항상, 국가직 9급공무원시험이 지방직 9급공무원시험보다 앞서서 치러지는데, 올해도 마찬가지로 국가직 시험이 4월 18일에 시행됩니다.

국가직 공무원은 중앙부처 등에서 근무한다는 것이,, 지방직 공무원이 주로 주민센터, 구청 등에서 근무하는 것과 차이가 있습니다

소위 갑바가 있다는 것입니다~

국가직 공무원시험은 또한, 깔끔한 문제로 정평이 높습니다.

 

 

지방직 시험은 원래 좀 구질구질하고, 구석지 문제도 많아 수험생들의 복걸복 운명이 좀 안쓰럽기도 합니다.

그러나, 지방 출신의 수험생들은 유난히 지방직 공무원을 선호하는 관계로, 일부 지방직을 노리는 수험생들은 시험삼아 국가직을 보기도 합니다.

지방직 시험이 6월에 치러지고, 국가직이 4월이 시행되기 때문에 시간적으로도 국가직이 약간 촉박한 것을 사실입니다.

그래도 국가직 시험을 잘 보면, 그 시너지가 6월 지방직공무원시험까지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나중에 2관왕을 달성하고 어디에서 근무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질 수 있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9급공무원시험일정, 서울시 9급공무원시험은 6월 중순에~

서울시 공무원시험은 거주지에 상관없이 모두가 다 응시할 수 있습니다.

지방직 공무원시험은 각 지자체마다 거주의무나 거주사실을 증명해서 최종합격을 할 수 있으나, 서울시는 전국 어디에서 살든, 거주하든 모두 응시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공무원은 지방직 공무원에 비해 월급이 약간 더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서울시 공무원시험은 국어문제가 좀 많이 까다롭고, 5지선다형 객관식 시험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4지선다인 국가직과 지방직과 달리, 5지선다형인 서울시 시험은 웬지 좀 부담스럽죠.

또한, 서울근무라는 특징이 지방에 사는 사람에게는 큰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도 없고, 엄청난 월세비용, 그리고 사투리와 문화차이 등으로 다시 고향으로 인사교류를 통해 내려오는 분들도 꽤나 많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이 최고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9급공무원시험일정, 9급공무원의 꽃인 지방직은 6월 27일에 실시됩니다.

역시 9급공무원시험의 꽃은 지방직 공무원 시험입니다.

올해에는 6월말에 시행됩니다.

한해 9급공무원시험의 휘날레를 장식하는 시험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지방직 시험에 올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고향에서 공무원생활.

비록 월급은 적다고 하지만, 막상 공무원이 되고 나면 여러가지 무궁무진한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공무원연금개혁이다 뭐다 해서 좀 어수선하지만, 요즘같은 시대에 정년이 보장되고 학업, 유학 등 복지혜택도 좋고 나름 자긍심을 가지고 공직생활한다는 것은 웬만한 사기업에 다니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보면 훨씬 실속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9급공무원시험에 45만명이라는 사람들이 달라들고, 그 중에서 제일 인기좋은 시험이 바로 지방직입니다.

집밥먹으면서 걸어서, 혹은 버스타고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죠.

 

 

9급공무원, 한번 해볼만 합니다.

일단, 합격하면 괜찮습니다.

되기가 어려울 뿐입니다.

국민을 위해서 공정하게 법을 집행하는 공직에 임한다는 자부심은 평생 공무원으로 살 자양분이 됩니다.

공무원증을 목에 걸면,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월급도 장기근무하면 괜찮습니다.

공무원연금에 최고였지만, 개혁안이 처리되기는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개혁안이 처리되어도, 정년연장이나 보수의 현실화 등 당근책이 따라 붙을 것이 분명하고, 그렇다면 9급공무원으로 입직을 하더라도 지금보다 좀 복지혜택이 나아진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열심히 일하면 5급 사무관으로 정년퇴직할 수도 있습니다.

공무원 무이자대출도 괜찮고, 공무원 전용계좌도 수수료도 없고, 공무원 복지카드로 쏠쏠합니다.

공직에 임한다는 확신만 서면, 경제적인 이유는 풍족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물론, 처음에는 좀 박봉이지만 호봉이 올라가면서 괜찮은 월급과 수당을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날씨가 쌀쌀합니다.

공부하기 딱 좋습니다.

 

사회복지직, 시간선택제 공무원 등은 공직의 문을 좀더 활짝 열고 있습니다.

수험기간을 단축할 수 있고, 빨리 공무원이 될 수 있는 이유는 저소득층 전형, 장애인전형, 사회복지직, 시간선택제 등 커트라인이 상당히 낮은 부분을 공략하면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공무원시험은, 최신정보와 기출문제가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쌀쌀한 겨울, 하면 반드시 되는 공무원시험공부를 결정하셨다면, 정보를 취합하시고 직종을 선택해서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내마음속에 확신이 있으면 달라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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