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돈이야기

보금자리론,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도 지원한다.

여론야론 2018. 1. 28.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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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론,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도 지원한다.

정부는 3월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서 각각의 전용 보금자리론을 출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국가가 나서서 나름대로 경쟁력이 있는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의 주택구입을 돕는다는 취지 인데 그 대상이 점점 더 넓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

신혼부부들은 소득은 일정하나 초기 자산의 부족한 경우가 대다수일 것입니다.

이렇게 경쟁력있는 신혼부부 세대에 주택구입 지원을 위한 신혼부부 전용 보금자리론을 선보인 다는 것이 정부의 계획입니다.

신혼부부가 빨리 경제적으로 정착하는 방법 중에 하나는 역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를 정부가 도와준다는 것이죠.

신혼부부가 주택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을 받을 듯 합니다.

예를 들어 결혼을 한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현재 부부합산 7천만원인 보금자리론의 소득요건을 완화한다는 것입니다.

신혼부부들은 자신들에게 어떤 혜택이 돌아올 수 있는지 문의를 한번 해보는 것이 바람직해 보입니다.

다자녀 전용 보금자리론

다자녀 가구일수록 보다 더 큰 금융혜택을 주는 다자녀 전용 보금자리론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대출한도, 주택가격, 우대금리 등 요건을 자녀수에 따라 차등적으로 완하여 적굥한다는 것이 다자녀 전용 보금자리론의 방침입니다.

아이를 많이 낳는 집안에 여러가기 국가적 지원이 많이 제공되는데, 이렇게 다자녀 전용 보금자리론으로 주택 구입에 큰 메리트를 주는 것도 괜찮은 방법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보금자리론,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도 지원하는 이유는?

이렇게 보금자리론으로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구를 지원하는 이유는,

신혼부부의 경우에는 결혼을 하면서 소득이 올라가 보금자리론의 기준을 벗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금자리론의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고,

다자녀가구는 자녀수가 많을 수록 큰 집이 필요한데 일률적으로 보금자리론의 대상요건을 적용하는 것보다 탄력적으로 자녀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한다는 취지입니다.

보금자리론 이외의 기타 금융제도의 개선이 이루어집니다.

전제보증 이용자가 신규주택을 분양받을 경우, 중도금의 보증이 가능하도록 제도를 개선하고, 고령층의 노후를 보장하기 위해서 연급 수급혜택을 확대하는 주택연금 제도를 도입합니다.

현재는 주택연금 제도의 혜택을 보기 위해서는 실거주를 요건으로 하지만, 앞으로는 요양원 등에 입소를 해도 주택연금을 허용해서 연금이외의 추가로 임대료의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청년, 제2금융권 이용자 등의 신용평가 불이익 완화를 위한 신용평가제도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청년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도 강화되는데, 특히 약 600억원의 청년 대학생 햇살론이 추가로 공급되고, 취업준비생에게는 취업준비자금, 옥탑방, 고시원 거주자에게는 주거자금에 대한 지원이 확대됩니다.

마지막으로 군인들의 월급이 큰 폭으로 향상되었는데, 이를 타켓으로 하는 적금상품이 출시될 예정이고, 저소득층을 위한 자동출납기 수수료 부과체계도 개편되는데, 수수료 감면대상자가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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